성남지청,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영장 청구
수백억 원의 근로자 임·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는 근로자의 임금 및 퇴직금 총 347억원을 체불한 혐의로 박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22년 5월 초부터 2023년 8월까지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 위니아전자 근로자 393명에 대한 임금 133억4000여만 원과 퇴직금 168억5000여만 원 등 총 347억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를 같...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는 근로자의 임금 및 퇴직금 총 347억원을 체불한 혐의로 박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22년 5월 초부터 2023년 8월까지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 위니아전자 근로자 393명에 대한 임금 133억4000여만 원과 퇴직금 168억5000여만 원 등 총 347억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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