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DL이앤씨, 전 임직원 대상 ESG교육 실시…지속가능 성장추구

DL이앤씨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실시해 이해도와 인식 제고에 나섰다.

2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가능경영 인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SG 경영은 기업의 중장기 비전...
기술보증기금이 하나은행과 지난 16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소셜벤처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정책에 발맞춰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소셜벤처에 대한 맞춤형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불법 의료 처방 의혹과 관련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19일 오전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입짧은햇님은 “현재
지난해 8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의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차량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대해 주민들의 피해보상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사고 차량과 동일 차종의 차주들이 배터리 제조사 허
개그맨 김영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토스뱅크가 전날인 17일 금융당국으로부터 2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금융상품의 복잡한 절차와 정책까지 안내하는 '차세대 금융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 AI가 단순한 답변 수준을 넘어 금융 상품에 대해 깊이 있
1시간전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알약 버전이 미국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는 22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이 알약
1시간전
인하대학교는 23일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핵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하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김민석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부회장, 최기영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3자 업무협약은 최근 민·군 기술 융합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우주산업 생태계 확장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고도화한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삼성전자가 23일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이 동료 의원에게 폭언 행사를 인정했지만 공식사과는 거부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폭언 피해자인 구점득 시의원은 거듭 사과를 요구했고, 손 의장에게 받은 공로패를 반납하겠다는 시의원도 나왔다.구 시의원은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시민단체 경실련은 23일 민주당이 밀어붙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관련해 "사법 독립의 둑 허무는 시발점 될까 우려된다"며 "굳이 입법으로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했어야 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민주당은 입법에 반대하며 전날 오전부터 24시간 필리버스터에 나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토론을 이날 강제로 종료시키고 해당 법안을 국회 표결에 붙여 재석 179명 중 찬성 175명으로 의결했다. 반대 2명, 기권 2명은 이었다. 경실련은 성명을 내어 "민주당은 위헌 논란을 의식해 외부 추천위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뉴타운 11구역의 조합장 서모씨가 뇌물수수 및 업무상 배임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2일 조합장 서씨와 그의 아들, 그리고 업체 관계자 2명을 함께 검찰에 넘겼다. 서 조합장은 2018년 조합 업무 위임 계약을 맺어 알고 지내던 A법무사 법인 대표의 아들 업체가 광명남초등학교 건축비용 절감을 위한 용역업체로 선정되도록 관여하고, 자신의 아들을 A법무사 법인에 상무로 취업시켜 2019년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5년간 급여 명목으로 뇌물을 수수한
달바글로벌이 지역별 실적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하며 한결 안정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러시아를 제외한 전 지역
서초구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는 12월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교육복지센터에서 ‘담쟁이 아지트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KCC가 후원하고 서초구가 협력한 ‘KCC반딧불하우스’ 사업의 일환으로, 방배ART유스센터가 주관한 청소년 주도 공간개선 프로젝트다.‘담쟁이 아지트’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상담, 휴식,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기존에는 상담 및 일시적 이용 위주의 공간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기업 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장 중심의 리더십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23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기업 문화 개선 아이디어 공유 행사 ‘하이파이브 데이’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계열사 체인지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약 170명의 젊은 임직원이 함께했다.하이파이브 데이는 최고경영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KB운용, 자립준비청년 대상 'RISE 청년 스타트' 금융교육 실시
KB자산운용은 자립준비청년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RISE 청년 스타트’라고 명명한 이 프로그램은 KB자산운용이 자사 상장지수펀드 브랜드 ‘RISE’와 연계해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전후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 22명을 대상으로 했다.이날 강의는 차현우 KB자산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구, 지역 인재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 포항시장학회에 500만원 기탁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은 22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포항경주공항은 5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탁액은 총 2200만원에 달한다. 포항경주공항은 장학금 기탁은 물론 학용품 지원, 김장김치 나눔, 어버이날 위문품 전달, 재난성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미래 세대 인재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하용진 공항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이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IMF 시절 웃도는 고환율에 금융지주 부담 '껑충'...연착륙 대안 먹힐까
환율이 장기간 요동치면서, 고환율 대응책 마련에 여러 경제영역이 고심하고 있다. 돈을 다루는 금융그룹들 역시 상당한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금융지주 종목의 가격 타격만이 아니라 금융권 전반의 침체 위기를 걱정해야 할 수 있는 국면인 셈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계속되는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구룡포읍 문화가족회, 연말 온정 담은 떡국떡 나눔
포항시 구룡포읍 문화가족회는 지난 23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 165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성욱 구룡포읍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문화가족회 회원들은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국떡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장복득 문화가족회 회장은 “연말연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앞으로도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보 의식을 침식할 ‘위협 정상화’가 우려된다
지도자의 언어는 단순한 발언이 될 수 없다. 국가의 인식 영토를 규정하는 ‘상징 정치’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과거에는 원수인 척했던 것 같지만, 요즘은 진짜 원수가 돼 가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국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불필요한 강대강 정책으로 적대성이 과도하게 강화됐다”는 우려를 나타낸 발언이다. 하지만, 이는 얼마나 위험한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도외시한 발언이다. “원수”란 무엇인가. 그리고 “돼 가는 것 같다”는 표현은 무엇을 전제하는가. 이 말
Generic placeholder image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11억원 지원
IBK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 질환, 중증질환,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44명에게 치료비 11억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8월부터 노인성 치매도 치료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를 통해 치매로 투병 중인 부모를 돌보는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