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인 A의원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내식당 휴무 확대를 공개 제안하며 “저희가 드리는 15만 원”이라고 발언해 공무원 사회와 노동조합의 강력한 반발을 샀다.표면상 지역상권 살리기라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정작 구내식당을 주로 이용하는 저임금 하위직 공무원들의 현실을 외면한 채 결론부터 내놓았다는 비판이 거세다.A의원은 처인구 대상 감사에서 “수지구에서는 매주 1회 자율외식의 날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례를 들며 구내식당의 휴무일 확대를 주장했다.그는 발언 과정에서 공무원의 식비와 복지 문제를
세종시에 거주 중인 15세부터 39세 청년 중 95.5%는 다른 지역에서 세종으로 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3년 주기 국가승인통계인 2025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12개 부문 66개 문항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일까지 17일간 관내 청년 표본 1,5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설문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26%p다. 조사 기간인 올해 4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상 세종시 총인구 39만 1992명 중 청년은 11만 9693명으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자에게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저는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강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서 "저는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며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히도록 하겠다"고 했다.그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고 이런 상황을 공천관리위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논의했다는 의혹에 연루됐다.강 의원은 "2022년 4월 20일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아 해당 사실을 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김병기 전 민주당 원내대표와 그의 가족들까지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대상에는 공직선거법 위반뿐 아니라, 국정원 인사 청탁, 호텔 숙박권 수수, 보좌진 인사 개입 의혹 등 다양한 혐의가 포함돼 있다.1일 복수의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최근 강선우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서울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여야는 27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를 두고 ‘셀프 면죄부’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쿠팡의 자체 조사는 일방적 해명에 불과하며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미국 본사를 방패로 국내법 책임을 회피하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우리나라 국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정치’에서 가장 큰 문제는 양대 정당 간의 정치권력 추구 만능주의다. 선거에서부터 적대적 공생관계인 나눠먹기식 선거제도로 사실상 동반 당선되고, 등원 이후에도 통치행정이나 의정 활동이 국민 우선보다는 당리당략으로 겉으로 싸우는 척
해마다 새해가 되면 한국인에게서 나타나는 독특한 유전자들이 있다. 하나는 ‘해맞이 집착’ DNA다. 강추위와 교통체증, 인산인해를 뚫고 바다로 떠날 힘을 준다. 솟구치는 태양의 붉은 기운을 수혈받으며 새해 다짐과 소원을 빈다. 비로소 한 해를 살아낼 용기가 생긴다. 새 다이어리
포항시의회가 개원이래 처음으로 속기직 7급 승진자가 나왔다.의회는 지난해 12월 31일 개원 이래 처음으로 권탁역 속기사를 7급 승진시켰다.이번 인사는 그동안 승진 기회가 적었던 소수 직렬의 사기 앙양과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의회 기록의 핵심인 속기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