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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미래는 ‘실적쌓기’의 도구가 아니다...양준모 부산시의원, ‘준비없는 예산’에 강력 제동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준모 의원은 11월 25일부터 시작한 2026년 부산광역시 교육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도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현장을 찾아 홍보 열기를 이
중부뉴스통신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출제 문항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2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스템은 신규 문제 출제 시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 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서 일하는 근로자의 앉을 권리 증
김만식 대표기자 = 도시농업 지원단체인 ‘나는 도시농부 네트워크’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김장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지난 25일과 2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직 사회복지실무원의 ‘근무지
1일 서울시는 ‘서울 라이트 DDP 2025 겨울’이 오는 18일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울울라이트DDP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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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과정에서 양육비는 감정적 갈등과 법적 책임이 동시에 얽히는 핵심 쟁점이다. 단순히 금전 지급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로서의 의무와 아이의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육비가 종종 ‘협상 카드’처럼 다뤄지거나, 이혼이 끝난 뒤에도 분쟁이 끝없이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양육비 산정의 기준은 법이 이미 정해두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부모의 소득, 자녀의 나이, 필요 비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되며, 어느 한쪽의 주장만으로 임의 변경되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실제 소득과 경제 상황을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5년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훈문화 체험활동은 지역 청소년센터, 문화원 등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중심으로 무대연출, 사물놀이, 뮤지컬, 연극, 현대무용, 댄스, 오케스트라 등 7개 보훈공연팀을 구성해 ‘모두와 보훈’을 주제로 한 보훈 버스킹 공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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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변호사회는 제주지방법원 홍순욱 수석 부장판사, 김희진·서인덕 부장판사를 ‘2025년 우수 법관’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제주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올해 11월 10일까지 변호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제주재판부 소속 법관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이번 평가에는 재판에 참여했던 변호사 156명 중 115명이 평가서를 제출했다.홍순욱 수석 부장판사와 김희진·서인덕 부장판사는 사건 기록을 꼼꼼하게 검토해 소송지휘권을 적절히 행사하며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법정
넷마블은 오는 3일 '뱀피르'에 새 서버 에노크를 오픈한다.이번에 오픈하는 에노크는 8주간 운영되는 부트캠프 형태로, 경험치 150%의 부스팅을 제
한 신문이 1일 「‘은행 지분 51%’ 컨소시엄으로 푼다...정부안 10일 데드라인」 제하의 기사에서, “가장 큰 쟁점이었던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문제는 한국은행, 금융위, 은행권의 입장을 조율해 ‘컨소시엄 형태’로 정리됐다.” “특히 컨소시엄 구성 시 은행이 50% 이상의 지분을 갖는 방향으로 당정 간 의견이 모였다.” “당정은 이번 정기국회 내 법안 발의를 마치고, 내년 1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한다는 목표다.”라고 보도하자 금융위원회가 부인했다.금융위는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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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기주옥 의원은 1일 아동생활시설 아동의 학습활동비와 가정위탁 아동 학습지원 예산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근본적 개선을 촉구했다.현재 월 25만 원으로 책정된 학습비는 단과 학원 수강조차 지속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항목 간 전용이 불가능한 예산 구조 때문에 남는 예산조차 실질적 필요에 맞게 활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기 의원은 이 같은 예산 집행률이 매년 70%대에 머무르는 현상을 단순한 집행 미숙이 아닌 제도적 불일치로 분석했다.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단가 현실화와 항목 유연화 없이는 학습지원비가 학
대만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월 24일 화장품 내 수단염료 검출을 위한 공식 시험방법(방법번호 RA03D01
KT&G 세종공장이 국제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의 핵심정책으로 제시한‘AI·안전·일자리’분야 이행을 위해 혁신과제 실행체계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기관 중점 추진과제 실행계획을 1일 발표했다.JDC는 올해 9월부터 약 100일간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며,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요를 직접 수렴하고 이를 실행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 과정을 통해 시민 의견이 정책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만들어짐에 따라,‘시민 참여 - 과제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 현장 반영 및 성과 점검’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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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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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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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중국현대문학을 만나다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국 현대문학을 주제로 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 중국문화알기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중국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세 작가, 위화, 모옌, 옌롄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탐구다. 이들은 중국 사회의 격동과 변화를 문학적으로 담아내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인물들이다.특히 모옌은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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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1월 25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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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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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K-컬처센터,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내년 개시
21분전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산하 K-컬처센터가 내년 3월부터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시작한다.지난 9월 설립된 K-컬처센터의 주된 사업 중 하나가 K-컬처 전문인력의 양성인데, 첫 번째로 ‘무대예술’ 전문가 양성 사업에 나선 것이다.기획, 무대미술, 조명, 음향, 하우스매니징 등 공연장을 다루는 무대예술은 대학 내 전공과정이 충분하지 않아 체계적 교육기반이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주로 현장 기반의 비공식 학습에 의존하고 있는 데, 이를 체계화, 전문화하자는 것이 이번 무대예술 양성과정의 취지다.무대예술 양성과정은 일반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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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실시
수원특례시의회가 1일 수원시청 별관 앞 광장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주관해 마련됐으며, 수원시의원들이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 작업까지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행사를 마친 이재식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서로를 돌보는 힘은 이런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다”며 “단순한 김장 지원을 넘어, 연말 지역사회가 서로의 온기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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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2025년 하반기 5S5품 실천 직원 표창
서산시는 12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5S5품을 실천한 직원 10명을 표창했다고 밝혔다.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주요 자세로 5S5품을 강조해 왔다.5S5품의 5S는 친절, 간편, 유연, 신속, 깔끔을, 5품은 창의, 칭찬, 감성, 소통, 현장을 뜻한다.선정된 직원은 10명으로 시정 발전 기여도, 창의성, 업무 난이도 등을 내부 직원이 직접 평가하는 다면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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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사고와 사과”… DL이앤씨의 안전 약속, 무엇이 문제인가
DL이앤씨가 그동안 강조해온 ‘무사고 약속’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최근 부산 진해신항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회사가 반복적으로 내놓던 사과와 대책이 실제 위험을 얼마나 줄였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11월 17일 부산 진해신항 남방파호안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던 선원이 바다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DL이앤씨는 사고 직후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하며 책임을 통감하고 현장 점검과 공정 중단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노동계와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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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우수대학', 전국 유일 6개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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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중 유일하게 6개년 연속으로 ‘천원의 아침밥’ 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올해 이번 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대학교 201개교 중 운영 성과가 뛰어난 곳 14개교를 뽑았다.6개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된 인천대는 학생들에게 1,000원에 아침정식, 영양죽, 도시락 등의 식단을 제공해 학생들의 만족도와 열띤 호응을 이끌었으며, 천원의 아침밥 VIP찾기 프로그램을 포함해 교내 홍보활동 등을 다양하게 진행했다.또한 이용자 의견수렴을 위해 내가 짠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