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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우리들의 노하우 Ⅱ 프로그램 운영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 우리논산사랑 실천운동지원사업 : 우리들의 노-하우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의 지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집단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통해 인권의식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폭력 발생 위기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관내 4개 마을에서 오는 10월...
21시간전
지난 28일 오후 4시 30분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이 안양산업진흥원 및 안양시 소재 기업 임직원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들끓었다.FC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기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기업인과 하나되는 FC안양 응원 대축제’를 개최해 약260여 명의 구성원들이 대규모 응원전에 나섰기 때문이다.관내 기업인 및 임직원들은 FC안양을 상징하는 보라색 단체복을 입고 열띤 응원을 펼쳤으나, 0대 1로 아쉽게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다.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마지막까지 경기장에 남아 열정적
충남도는 27일 백석문화대 일원에서 노인 일자리 활성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한 ‘2024 충남 노인일자리대전’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장,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회식은 세대통합형 일자리 홍보 영상 상영, 충남 노인일자리비전 선포식,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도와 15개 시군 일자리 정책, 세대 통합형 일자리 홍보, 비전 등을 행사 참석자들에게 소개했으며, 노인 일자리 홍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는 ‘상주모자 세계를 휘감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모자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자관련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모자트리·모자조형물·올해의모자·모자댄스경연대회 등 이색볼거리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돌이게임·모자올림
17시간전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가 지난해 방문 관광객 15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한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2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 대표 임희도 의원과 부대표 박선미 의원은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지로서의 면모와 경쟁력을 샅샅이 훑고 왔다. 이날 의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한옥마을
당진시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했던 리빙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참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 주민참여단은 지난 2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여섯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시의 도시문제와 현안 제기, 문제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 도출, 국가 공모사업 스마트서비스 발굴 등에 나섰으며, 문화, 관광, 복지, 교통, 환경, 에너지, 교육 분야 등에 관한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먼저 문화/관광 부분에서는 솔뫼 성지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관광 코스 연계, 지역색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시화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호우 시 빗물이 일시적으로 빠르게 집중되어 도심지역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개발사업 등을 시행하거나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자는 피해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우수 유출 저감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사전 재해 영향성 검토 협의대상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대지면적이 2천제곱미터 이상이거나 건축연면적이 3천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인 경우가 이에 해당햐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우수 유출 영향을 분석하고 저감
김용광 기자 = 부산시가 중앙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유학생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글로벌도시재...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1시 50분경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제거하기 위해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
에피드게임즈는 1일 ‘트릭컬 리바이브’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톱 10에 올랐다고 밝혔다.작품의 이번 성과는 론칭 후 최고 성적을 경신한 것이다. 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 게임이다. 귀여운 그래픽과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유저들의 인기를 얻었다.이 회사는 최근 작품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 · 오프라인 이벤트 및 즐길거리를 선보였고,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케이브하우스에서 1주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인기 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에 그림책에 특화된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1일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옛 두산동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조성한 ‘수성못 그림책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야외 독서 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437.99㎡ 규모로 꾸며졌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그림책 5100여 권을 소장, 이용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그림책 특성상 도서 대출은 제한해 도서관 안에서만 열람 가능하다. 이곳에선 앞으로 국내·외 대표 그림책 작가의 강연 및 전시, 그림책
13시간전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학술행사가 성황리에 마감됐다.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이번 국제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다.개회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 사무총장, 이주옥 세계경제포럼 아태지역 사무국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13시간전
1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해안에 수학여행단 학생들이 투명카약을 체험하며 에메랄드빛 바다 풍광을 만끽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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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전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장유 모산공원 유아친화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14시간전
인천시는 오는 18일까지 제42회 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추천자는 소정양식의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현지조사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1부, 사진, 기타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를 준비해 시 문화정책과에 방문 또는
14시간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가 27일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국민통합위원회 성과와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회의 내용은 24년도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과제설명, 정서적, 정치적 지역주의 극복과 예방 및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또 부산의 활력 제고 방안과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경제적 문화적 격차 해소방안의 우수사례로 10월 18일~20일 3일간 개최되는 다대포 선셋영화제가 주목을 받았다.이날 회의에는 조금세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김준기 부회장, 남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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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23시간전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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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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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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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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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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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챗봇 및 빙 검색 엔진에 새로운 AI 기능들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코파일럿에는 우선 코파일럿 비전 기능이 추가됐다. 코파일럿 비전은 웹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분석해 이것들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능은 온라인 쇼핑 등에 유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비자는 코파일럿에 이커머스 카탈로그에 있는 가구 사진에 기반해 인테리어 디자인 팁을 생성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코파일럿 비전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돼 있고 유료 또는 민감한 콘텐츠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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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소수서원, '소수서원 필리아'로 MZ세대 취향저격
1시간전
소수서원은 한국성리학의 발상지이자 한국서원 문화의 효시를 이룬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철학과 사색의 공간으로서 유네스코로부터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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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극장 가는 길
2시간전
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도 변하고 인생살이도 변해 갑니다. 단맛도 쓴맛도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젊음이 항상 지속될 수 없듯이 늚음이 오는 것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고 싶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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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윤석열 정부가 자살폭탄을 자기가 안고서 터뜨렸다"
3시간전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의료 대란'을 두고 "정부가 아무일도 안 하는 게 제일 좋은 정부가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1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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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손주 증여....5년간 3조 8,135억원, 미성년 증여의 46.4%
지난 5년간 미성년자들이 할아버지·할머니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은 미성년 세대생략 증여가 전체 미성년 증여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이 조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의 1건 평균 금액도 일반 증여보다 더 많았고 미성년 세대생략 증여가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세대생략 증여에 대한 할증 과세를 높일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기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증여는 모두 7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