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2024 용인시민 페스타’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지난 28일 개막한 이 행사는 29일에만 시민 3만여 명이 방문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시는 이번 페스타에 약 4만 5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페스타는 ‘제24회 용인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먹거리페스타’ 등 4개의 축제로 구성되고 116개의 부스가 운영됐다.본격적인 무더위가 가고 다소 선선한 날씨로 인해 행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