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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표 럭셔리 사업 '드라이브'...알럭스-파페치 연동

쿠팡이 운영 중인 럭셔리 버티컬 앱 알럭스에 계열 명품 플랫폼 파페치를 연동해 명품직구 사업에 시동을 건다.

로켓직구를 앞세운 쉽고 편한 명품 판매로 서비스 차별화를 꾀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쿠팡은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알럭스에 패션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파페치 상품을 연동하는 등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소비자 테스트, 서비스 점검 등 안정화를 거쳐 근시일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파페치는 글로벌 부티크와 백화점 등이 입점한 중개 기반 명품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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