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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서창동 악성민원 개선 캠페인 전개

2개월전
양산시 서창동은 악성민원 발생에 따른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과 7월에 시행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에 이어 시행된 캠페인은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 교육 진행과 더불어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및 사용자 교육을 시행했다.

민미경 동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양이의 관절염은 보호자와 수의사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로, 특히 노령 반려묘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반려묘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퇴행성 골관절염이 흔해졌으며, 약 1/4의 고양이가 겪고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고양이의 퇴행성 골관절염은 활동성을 점차 제한하게 하는데, 높은 곳에 오르지 못하는 것처럼 평소에 하던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보호자가 조기에 증상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고양이 특유의 독립적인 성향 때문에 행동 변화를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퇴행성 골관절염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국민 양방향 소통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타 공공기관 부문 4개 전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매년 △대한민국소통 △인터넷소통 △소셜미디어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기관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에는 인터넷소통지수, 소셜미디어지수를 기반으로 △콘텐츠 모니터링 △고객만족도조사 △포커스 그룹 인터뷰 △빅데이터
합천군이 ‘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과 관련한 대주단과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합천군은 군의 보증을 담보로 민간사업자에게 돈을 빌려줬던 대주단에 수백억원의 손해배상금을 물게됐다.7일 법원에 따르면 창원지법 거창지원 제1민사부는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건립과 관련 합천군이 금융대주단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 승소로 판결했다.피고는 사업이 추진될 당시 대리금융기관인 메리츠증권이 사업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꾸린 특수목적법인이다.재판부는 합천
경남도는 2025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4181억 원 증가한 12조 4750억원으로 확정했다.2025년 정부예산안의 세입이 전년 대비 6.5%, 세출은 3.2% 증가했다. 이에 경남도의 예산규모도 지난해보다 국비 추가 확보로 국고보조금이 증액돼 국가 세출 증가율보다 소폭 상승했다.내년도 세출예산은 건전한 재정, 활기찬 경제, 행복한 도민을 목표로 지방채 감축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건전한 재정기조를 유지하고, 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바탕으로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는게
정석 서울시립대학교교수가 지역 인구증가 해법으로 ‘인재 모시기’를 들었다.정석 교수는 7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인구정책 토크 콘서트에서 ‘더 행복한 로컬을 만드는 5대 영양소’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진주의 인구증가와 지역이 살아나려면 흡인력이 높은 인재가 많이 찾아오도록 하고, 이러한 환경은 △일자리 △살자리 △교통망 △관계망 △돌봄행정 확충 등 이른바 ‘5대 영양소’”라면서 “이를 적극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그는 이 같은 결론은 자신이 직접 하동, 목포, 전주, 강릉 등지에서 한달살이와 전국 53개 지역 로컬을 오가며 얻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목적으로 오랜 준비 끝에 7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됐다.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씨가 ‘함떡’ 지역 상징 제품 디저트 카페를 개점
9시간전
NH농협은행·중앙회·손해보험·생명보험 등 농협 8대 법인에 재직 중인 전국의 3급 이상 책임자를 대상으로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자격 적격 심사와 현장 방문 검증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명을 선정한 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에서 시상하는 상이 ‘존경하는 리더상’이다. 범농협 직원들에게는 가장 명예롭고 자랑스럽게 평가받는 상이기도 하다.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최근 범농협 직원 중 1년에 단 1명에게 주어지는 제37년차 ‘존경하는 리더상’을 수상했다. 이 본부장은 1993
9시간전
경주시는 11일, 경북도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APEC성공개최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 주요 기관 대표 및 경제인, 언론인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출범식은 사전 공연, APEC 준비 상황 보고, 인사말, 위촉장 수여, 성공 개최 퍼포먼스, 위원회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이후 주요 내빈들은 신라금속공예관 소재의 APEC준비지원단 현판 제막식도 가졌다.APEC성공개최추진위원회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발의한 ‘반도체 특별법’ 중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근로자를 ‘주 52시간 근로’의 예외로 인정하는 조항이 28일 본회의에서 통과될지 주목된다.국민의힘은 “아무 조건 없이 근로 시간을 유연화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28일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야당에 촉구했다 반면 더민주당은 “반도체의 위기가 주 52시간제 때문에 발생한 것이냐”머 “본질에서 벗어난 얘기”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국민의힘이 발의한
11시간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1일 나주 본사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온기와 퇴직교직원 마음을 전하는 온기우체부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온기우편함은 사회구성원 누구나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을 보내면 이에 대한 답장을 손편지로 받아볼 수 있는 정서지원 서비스 사업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심리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2시간전
경기도 ‘케이-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으로 태어난 12개 결과물이 14~17일에 걸쳐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킵 페스타 : 루트 탐험’이라는 이름의 행사로 대중에게 공개된다.‘케이-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은 경기도가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도내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우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첨단기술과 다양한 장르·산업과의 다각적 융복합 성공모델을 발굴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올해는 지난해 5개보다 늘어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1일 경력단절 여성의 안정적 고용유지를 위하여 관내 10개 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여성친화일촌기업’이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 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한 고용 정책을 펼치는 기업을 말한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명석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아람데이케어센터, 안성기계공업, 워릭플랭클린어학원, ㈜마켓컴퍼니, ㈜남보, ㈜에듀클린, ㈜원창수출포장, 김병수내과의원, 진양푸드 등이다.진주새일센터는 이들 업체와 상호 협약서를 교환한 뒤 협약을 상징하는 현판패를 전달했다. 주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회복된 자신감, 내 일을 위한 도전을 시작합니다!고용노동부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으로 연계되어 취업을 준비하거나 바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가 68.6%에 달한다.운영 4년 차를 맞아 신설한 취업인센티브*의 주인공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재 청년 20여 명이 병원, 민간회사,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에 취업했고, 창업에 도전한 사례도 있다. 연말까지 300여 명의 청년이 취업인센티브를 지급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전
13시간전
올해 3분기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13조9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약 9000억 원 증가한 수준이다. 가스공사가 12일 공개한 기업설명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은 13조8883억 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13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새해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도의회는 12일 제433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4일까지 23일간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이상봉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내년도 예산은 시급한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침체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심히 심사하고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주도가 지방채를 지난해보다 200억원 늘린 2200억원을 발행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지역개발기금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이유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와
13시간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과 수료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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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아넬코스메틱 학술업무
괴산군 중원대학교 국제융복합연구원과 천연약초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아넬코스메틱이 학술업무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중원대 세미나실에서 피부과학과 연계한 학술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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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당일 장애인 수험생에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 고사장 입실.시험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애인 수험생의 편리한 고사장 이동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가 제공된다.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4일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의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시험 당일까지 ☎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시험 종료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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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트럼프 시대] 트럼프 2기 현실화 자국 우선주의...한국 경제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돌아오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정책 등을 표방하고 있어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구 경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11월 5일 진행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을 역임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92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확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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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판교형 테크노밸리”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를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국토부는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 요인으로 평가하는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직·주·락의 균형, 정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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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함께하는 ‘제주비엔날레 7080 챌린지’ 시작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노래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7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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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겨울철 따뜻함과 안전을 지키는 화재예방 수칙
불조심 강조의 달은 1948년 정부수립 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지정된 후 1980년 ‘불조심 강조의 달’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올해로 77회째 맞이하여 겨울철 화재 예방과 범국민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어느덧 11월이 되었고 찬 바람이 부는 건조한 계절이다. 이번 겨울도 한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주거시설 등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계절용 기기 화재는 대부분 가정집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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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24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기념 이벤트 진행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넷마블의 신작 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행사에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벡스코의 넷마블 부스에서 의 무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신작 게임에 대한 소개와 개발진과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며,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들이 참여하는 시네마틱 라이브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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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명예대회장 위촉
대한건축사협회는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을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했다.12일 열린 위촉식에는 김재록 회장이 대회 공동주최 기관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명예대회장 위촉패를 전달했다.2025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는 아시아지역 22개 건축사단체로 구성된 아시아건축사협의회 회원국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기술교류 등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아시아 건축인들의 최대 축제다.양 기관은 내년 9월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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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분산에너지 시대 에너지 자치 가능성 타진 정책토론회 개최
여수시의회는 지난 11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융합원 어울마루에서 시의회와 한국ESS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로 ‘ESS산업 활용 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지정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 문갑태 부의장, 강재헌 환경복지위원장과 여수시 나병곤 기획경제국장이 참석했으며 산업계에서는 배정효 한국ESS산업진흥회의 회장, 김선채 부회장 겸 호남지회장, 임진배 부회장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이창호 가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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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광주·전남 중소제조업이 흔들리고 있다
광주·전남의 산업단지 생태계의 시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동, 오선동, 안청동, 도천동 지내 5개동이 1976년 6월 국가시행 ‘광주권 지역개발 2단계 사업 책정’으로 개발면적 593.7만㎡ 완공되어 1991년 3월 31일 ‘하남공단’ 조성사업 조경공사를 마무리 하고 최초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영세중소기업들이 입주하여 제조 뿌리산업으로부터 시작, 오늘날 대기업과 함께 상생하며 자동차, 전자, 전기, 기계, 금형 등 호남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오고 있는 것이다.그렇지만, 2024년 하반기에 접어들어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