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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친환경 에너지보급 확대

충남 당진시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수요조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이나 건물에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당진시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11월 말 공모 선정 여부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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