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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정과제 선도도시 도약 핵심사업 발표

수원시가 국정과제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제안·실천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제안 사업은 ▲AI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지역특화 지정 ▲도시재생 혁신 지구 공모 ▲지방하천 수변복합공간 조성이다.

제안 사업은 정부 공모에 응모하거나 정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할 사업이다.

제안 사업 관련 국정 과제는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 ‘모두가 누리는 쾌적한 환경 구현’ 등이다,실천 사업은 ▲지방소멸위기 대응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 ▲AI 성장 전략 대응 ‘AI스마트정책국’ 신설, AI...
성주군은 13일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점검하고, 양돈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축산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외 경북도 축산정책과, 축산환경관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한돈협회 성주군지부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먼저 성주군 선남면 소재 양돈회사인 용신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과 처리 과정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으며,이어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
여주시는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여주시 관내 지역아동 센터 이용 아동 300여 명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또래 간 및 센터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친목 도모와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여주시 지역아동센터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캐리비안베이 워터파크, 에버랜드, 잡월드 등을 방문하며 진행되었으며, 아동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학업과 일상생활에 지친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용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직 공무원 A씨가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최종 선발되면서 채용 공정성과 자격요건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A씨의 과거 음주 단속 적발 이력과 직무 전문성 검증의 충분성 여부를 두고 공직사회와 시민 사이에서 비판 여론이 커지는 양상이다.용인시는 신갈동, 중앙동, 구성·마북동, 풍덕천동 등 4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중이다.주민 참여와 현장 조정의 허브인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난 6월 공개모집으로 1차 서류·2차 면접을 거쳤고, 7월 A씨가 최종 선발됐다.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전곡읍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을 이용 중인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컵과일 등 간식꾸러미를 지원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2025년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은 사업비를 활용하여 실시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간식꾸러미를 전달하고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기에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위험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3일 구청장실에서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 정구복 일병, 고 하동길 상병의 유가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날 전수식은 6·25 전쟁 당시 수여가 결정됐지만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해 오고 있다.고 정구복 일병은 1951년 12월 수도사단 기갑연대 소속으로 입대해 1952년 4월 강원 금화
뜨거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와 웃음소리가 예천 원도심을 가득 채웠다.예천군이 15일,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연 ‘2025 맥주페스티벌’이 도심 속 여름 페스티벌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예천읍 상설시장은 다양한 향과 맛, 그리고 음악으로 물들었다. 총 4곳에서 운영된 생맥주 부스 앞에는 시원한 한 잔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었고, 치킨과 순대, 베트남 전통요리, 마카롱, 컵과일 등 18개 점포와 플리마켓의 먹거리는 발걸음을 붙잡았다.행사의 열기를 끌어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기획한 콘텐츠 4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19일 호우 피해 농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지역본부와 관내 13개 지사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했으며, 피해 농가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원재 기자
제주도정이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안달이 나고 있는 가운데 표면적으로는 지역 주민의 자율성과 참여를 확대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한다는 명분이 내세우고 있다.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서귀포시는 그대로 두고 제주시는 동제주시와 서제주시로 쪼개고 시의회 도입과 시장을 직접 선출하자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 동제주시는이다.▲서제주시는(한림읍, 애월읍, 한경면, 추자면, 삼도1동, 삼도2동, 용담 1 동, 용담2동, 오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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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이 베트남 항공사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를 도입, 탄소 배출 저감, 청정 에너지 전환, 넷제로 목표 달성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경영 비전을 보여줬다.비엣젯항공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페트롤리멕스항공 베트남 냐베 저장소에서 국제 인증 기준을 충족해 혼합된 1200㎥ 규모의 SAF를 최초로 공급받는다. 이번 조치는 2024년 10월 SAF를 활용한 비행에 이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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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실명 비난하며 "한국은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고 한 데 대해 “북 당국자가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왜곡해 표현한 것은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들은 일방의 이익이나 누구를 의식한 행보가 아니라 남과 북 모두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것”이라며 “정부는 적대와 대결의 시대를 뒤로하고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약 한 시간 뒤에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9일 ‘회·주·세·투어’를 첫 시행했다.‘회·주·세·투어’는 회원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세무사회관 전체를 돌아보며 변화된 시설과 공간을 설명하고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이날 마을세무사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투어에서는 구재이 회장이 회관 곳곳을 직접 안내하며 공간의 활용 목적과 개선 사항 등을 설명했다.투어 코스는 2층 대회의실에서 △6층 대강당 △5층 스튜디오 및 강의실 △4층 도서관 △3층 회장실 및 접견실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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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영양군 농어촌버스 운영 개선방안 연구회’는 8월 20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영양군 농어촌 버스 운영 실태를 돌아보고 지역 실정에 맞는 개선 대책 등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농어촌버스 운영 실태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 용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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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위치한 슈퍼맨유학은 필리핀어학연수 국내 최저가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강남센터에 이어, 동탄센터도 오픈했다.현재 슈퍼맨유학이 계약된 필리핀어학원은 세부 지역은 CIA어학원, EV어학원, SMEAG어학원, CG어학원, 비세부어학원, 셀라어학원, 조이풀에듀어학원, 필인터어학원 등이 있다. 바기오지역은 이에듀어학원, 웨일즈어학원, 파인스어학원, 베시어학원 등이 있다.이번에 진행하는 필리피어학연수 최저가 보장제도는 타유학원과 비용체크 후 최저가로 투명하게 등록이 되는 제도이다. 또한 성공적인 필리핀어학연수를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등 민주당 국회의원 13명이 19일 경주를 방문해 2025APEC 보고를 받고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정 대표 일행은 문화행사 예정지인 불국사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오후에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APEC 관련 질의를 이어 갔다.김지준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 기획실장은 “현장에서 기반 공사 등 행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 30일 전부터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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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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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화의 시작, 세라젬과 함께하는 경기광주의 첫 헬스케어 아파트 ‘라온프라이빗’ 선보여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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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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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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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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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명작’ 수도권 판로 확대 박차
충북 음성군이 지역 명품 농작물인 ‘음성명작’  판로 확대를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충청북도 푸드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푸드박람회는 충북도의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충북도와 도내 시군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음성군은 총 4개 홍보 및 판매 부스를 통해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음성명작’과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집중 소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햇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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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새마을회 ‘행복1% 나눔 사업’ 장학금 전달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20일, 지역 중학생 30명에게 음성군새마을회의 ‘행복1% 나눔 사업’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행복 1% 나눔사업’은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5000원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기부 캠페이다. 이날 행복1% 나눔 사업 장학금 전달식에는 새마을회 임원 5명이 참석해 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중학생 30명에게 1명당 1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농협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 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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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7개 공공도서관, 9월 한 달 책과 문화 프로그램 풍성
고양시가 운영하는 '독서의 달'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6000명이던 참여 인원이 2023년 1만 명, 지난해에는 1만6000명으로 늘며 3년간 세 배 가까이 불어났다.올해 지역 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공연·전시·영화 등 책과 가까워지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그야말로 책과 문화의 달로 채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20일 "독서의 달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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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찾아가는 복구 봉사활동’ 전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19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시 유구읍 일대에서 ‘찾아가는 복구 봉사활동’을 가졌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번 활동은 “손길이 미치지 않는 침수가옥을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연구원 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침수 가옥의 집기를 정리하고 젖은 비닐과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특히 트럭 2대 분량의 폐기물이 정리될 정도로 현장의 피해 규모가 컸으나,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터전이 조속히 회복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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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 실시
충북 충주소방서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 및 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충주시청 삼거리에서 임광사거리, 법원사거리, 충주실내체육관까지 약 2㎞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충주소방서 주관으로 충주시와 충주경찰서가 합동 참여해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펼쳤다.훈련은 소방차와 경찰차가 훈련 구간을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시민들은 자율적으로 차량을 양보하며 훈련에 적극 협조해 원활하게 마무리됐다.충주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