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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칼럼] 정쟁의 대상으로 전락한 종부세

세금이란 무엇인가? 지극히 원론적인 이 질문에 비록 추상적이라고 할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름대로 생각하는 세금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미국의 정치인이자 과학자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은 “이 세상에서 세금과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는 말로 세금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고, 미국의 대법관이자 사상가였던 올리버 홈즈 판사는 “세금은 문명사회에 대한 대가”라는 멋진 말로 세금을 정의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강학상으로 세금은 “국가 등 공권력을 가진 단체가...
SK그룹이 사업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을 필두로 고강도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배터리와 석유화학 등 주력 사업이 부진을 겪는 가운데 방만한 투자로 인한 사업 비효율과 재무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다.◇ 끊이지 않는 계열사 합병·매각설20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28∼29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사업 리밸런싱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SK 주요 계열사는 올해 초부터 다양한 태스크포스를 발족, 경쟁력 강화 등을 고려한 포
지난 10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벌어진 삼쩜삼 관련 ‘감사장 사건’의 피해자 A모 교수가 서울회 전임 집행부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21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A모 교수는 지난 19일 “삼쩜삼의 코스닥 상장을 방해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삼쩜삼의 코스닥 상장을 막은 것은 한국세무사회가 아니라 A모 교수의 공이 크다”고 거짓 공적을 발표하며 무리하게 감사장을 수여한 서울회 전임 집행부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A모 교수는 “본인은 학자로서
금융감독원은 23일 자동차보험 분쟁사례 중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관련 사고에서 소비자가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보험금 청구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핵심은 다섯가지다. 즉 "자동차사고 피해자가 휴업손해를 청구할 때 수입 감소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보험금 산정 시 반영될 수 있다"고 했다.둘째로 "자동차사고로 다른 자동차를 대신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 대차 기간은 최대 25일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면서 셋째로는 "자동차사고 피해차량이 일정 조건에 해당할 경우 시세하락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했다.넷째로는
변찬우 세무사가 최근 남양주세무서 영세납세지원단 나눔세무사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국세청장 감사패를 받았다.변 세무사는 2020년부터 3회 연속 남양주세무서 영세납세지원 나눔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영세납세자를 위한 창업멘토링 서비스 지원 등 사업자의 고민 해결을 위해 매진해왔다.지난 3월 납세자의 날에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로 구리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변 세무사는 이번 남양주세무서 나눔세무사 활동으로 감사패까지 받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조세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변찬우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24일 금융위원회ㆍ검찰ㆍ금융감독원ㆍ한국거래소는 「불공정거래 조사ㆍ심리기관 협의회」를 개최, 불공정거래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조심협은 혐의포착 및 심리 → 조사 → 수사 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기관별 대응현황 및 이슈를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발굴ㆍ추진해 나가는 협의체이다.금번 회의의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금융위 조사인력 증원에 따른 기관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6월 18일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24.
부동산 개발 관련 부담금의 납부의무와 징수절차, 감면의 법정화와 사후관리 제도의 도입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조세법 체계를 토대로 관련 법령을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일반세법의 법률체계인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조세특례제한법의 형식을 빌려 이른바 지방재정부담금 기본법, 지방재정부담금 징수법, 지방재정부담금 특례제한법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또 부동산개발 관련 부담금 재정권을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야 헌법상 정당성이 제고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한국세무사석박사회는 24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산림청은 휴가철을 앞두고 산림 내 계곡, 하천 등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및 훼손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단속대상은 산림을 훼손하거나 오염시킬 수 있는 △산림 내 불법 시설물 조성·설치 △산림 무단 점유 및 불법 상행위 △허가된 장소 외에서의 취사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다.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집중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계곡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한편, 지난 4∼5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이정엽 의원이 선출됐다.국민의힘 의원들은 2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이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힘 교섭단체 회칙 제정도 이뤄졌다.회칙에 따라 새 원내대표 임기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으로 정해졌다.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도 새롭게 원내대표를 선출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 등으로 평행선을 달려온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진전을 보일지 주목된다.
인천 동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관내 발주 공사 수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사고 재해자 및 사고 사망자가 주로 발생하는 5~49인의 영세한 수급업체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구는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급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캠페인 참여를 독려 중이다. 또 산업현장 내 유해·위험 요소 대비 방안이 담긴 산업안전보건 책자 등을 제작·배포하고 아울러 구 현업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 정보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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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와 홍릉포럼이 오는 28일 10시 동덕100주년기념관에서 ‘제18회 홍릉포럼’을 개최한다. ‘홍릉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동덕여대를 비롯해 고려대, 경희대 등 8개 대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등과학원, 수림문화재단 등 9개 연구기관, 서울시, 지자체 국회위원들
KB국민은행이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환경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다섯 번째 '2023 KB 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매해 KB Green Wave Report를 발표하며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KB국민은행이 추구하는 ESG의 미래와 환경경영 추진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Invest Green △Practice Green △Promote Green (그린을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224차 제주4·3실무위원회 회의에서 희생자 및 유족 436명, 보상금 심사 200명에 대한 추가 의결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제224차 제주4·3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제8차 추가신청 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된 희생자 43명과 유족 393명, 제1~3차 접수기간에 신고한 보상금 신청자 200명 등에 대해 심사하고 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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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한국조세정책학회와 ‘현행 부동산 조세 이슈, 어떻게 풀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늘 세미나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당한 세제를 정상화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부동산 정책은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부합하는 보편타당한 원칙을 적용해야 하나, 이념의 도구로 활용돼 오히려 국민의 삶을 저해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라며, “헌법이 부여한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할 권리, 즉 재산권,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2023년 ESG 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한섬은 이번 보고서에서 ‘Our Hopeful Future, Your Beautiful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해온 ESG경영 활동을 공개한다. 제품 기획부터 폐기 단계까지 전 단계에 걸친 친환경 프로세스 추진 경과와 안전 경영,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성과, 윤리·준법 경영에 대한 내용 등을 담았다.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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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지하수는 ‘생명수’다. 강이 없는 제주는 물 공급의 96%를 지하수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주 지하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하수 목표수질관리제’를 도입한다.전국적으로 지하수 의존도가 7.6%에 그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제주의 지하수 보전·관리를 오롯이 국가 정책과 제도에만 맡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제주도가 최근 5년간 도내 지하수 질산성질소 농도를 분석한 결과, 도내 평균 농도는 4.2ppm으로 먹는 물 수질 기준에 훨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운영하는 ‘누리봄’에서 무더운 여름, 반려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음료 무료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다. 누리봄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 쉼터로 2021년 7월 개소해 유기동물 구조활동과 입양을 통해 평생 함께할 반려가족을 만나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발달장애인 7명이 유기묘 13마리를 임시보호하며, 평생의 가족을 찾고 있다. 누리봄 카페의 음료 무료나눔이벤트는 시민들에게 유기동물 입양쉼터인 누리봄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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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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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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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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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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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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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호남본부, 상반기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포상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오늘 봉선동 본부 회의실에서 상반기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관리원 호남지역본부가 상반기에 점검한 건설현장들을 평가한 결과 3C 콤프 신규 시험동 건축공사, 신촌리 575-3번지 다가구주택 신축공사 등 2곳이 우수한 것으로 선정돼 관계자들이 상패를 받았다.호남지역본부는 우수 현장 포상에 이어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한 건설현장 안전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전남개발공사·전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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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집중 '현장경영' 시행
한국남부발전이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남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전력 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사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하며, 경영진의 집중 현장경영 등을 통해 중단없는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승우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앞서 KOSPO 영남파워를 시작으로 전 사업소 및 주요 출자회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발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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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단체 "한은 농산물 수입개방 주장은 망언" 비판
고물가 해소를 위해 농산물 개방을 확대해야 한다는 한국은행의 주장을 두고 한국농축산연합회가 이를 비판했다. 27일 연합회는 한은의 이 같은 진단은 "통화 정책만으로 높은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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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 고위정책협의회 개최
21분전
인천시, 인전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가 고위정책협의회를 열어 해양수산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인천시는 27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제13차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고위정책협의회에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했다.협의회 주요 안건은 ▲인천~제주 항로 운항 재개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 관련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등 부두 기능 이전 논의 시 항만관계자들과의 사전협의 및 지속적인 소통과 상황 공유 ▲영종도 항만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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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비케이엘(bkl),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hkl)’로 상호 변경
세무법인 비케이엘은 회사명을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로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황재훈 총괄대표는 법인명 변경과 관련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세무 뿐 아니라 회계, 법률, 경영 컨설팅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또 “고객의 사업 성장과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황성훈 대표는 국립세무대학 14기를 졸업하고 국세청 조사국, 법무법인 태평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