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HMM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올해 65세의 최 대표는 CJ대한통운 등 글로벌 물류 업계에서 40년 이상 종사한 물류 전문가다. LX판토스에서는 2015년부터 8년간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2019∼2023년에는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을 지냈으며, 2022년 제30회 한국물류대상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이날 HMM 주주총회에서는 최 대표를 비롯해 이정엽 컨테이너 사업
서귀포시와 호근동생태관광협의체는 3월 14일 치유호근마을이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것을 기념, 호근동복지회관에서 현판식과 함께 생태환경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호근마을은 하례리에 이어 서귀포시에서 10년 만에 두 번째로 선정된 생태관광지역으로, 이번 지정은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이날 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이정엽 도의원, 현상봉 호근동 생태관광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함께
서귀포청년회의소는 지난 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청년의 열정으로! 청년의 책임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제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정엽.강충룡.김대진.강하영.정이운 의원 등 주요 인사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행사에서 서귀포JC는 창립 54주년 기념사업으로 지역내 5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또 부산금정JC, 과천JC, 몽골리아리더JC와 서귀포JC가 공동 사업으로 진행한 ‘제8회 사랑과 행복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으로 모아진 400만원 상당의 공동사업비를 서귀
서귀포시 다문화엄마학교 4기 과정이 8일 개강해 운영을 시작했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가족센터는 이날 서귀포시복합가족센터에서 다문화엄마학교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에는 베트남과 중국, 캄보디아 등 4개 국 출신의 1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제주도의회 이정엽.강하영.김대진.오승식 의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강옥화 교육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다문화엄마학교는 3월부터 7월까지 19주 동안 초등교육과정 온라인 강의와 출석 수업으로 진행된다.졸업 후에는 초등검정고시 응시 지원과 우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를 찾아 외식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이정엽 부위원장,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양홍식 위원장과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등이 참여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현안해소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지부에서는 차성남 지부장과 이종협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바다속고등어쌈밥 김영권 대표, 우진해장국 변창익 대표, 태을갈비 강명순 대표, 이모
제주지역에서 1인 가구 장년층의 고독사가 늘면서 전담부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소속 이정엽 의원은 지난 21일 436회 임시회에서 “최근 폐업 또는 휴업 중인 숙박업소에서 고독사가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며 “특히, 고독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1인 가구의 경우 2023년 기준으로 2021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고독사 예방과 지원 사업은 제주도 지역복지팀에서, 1인 가구 지원은 가족친화팀으로 나눠져 있는데, 다른 지자체처럼 고독사 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을 촉구하며 릴레이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이를 '정치농성'과 '정치쇼'라고 비판하며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의회 국민의힘 도의원들 17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 도의원들은 농성을 중단하고 정책의 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밝혔다.입장문은 이정엽 원내대표와 강경문 의원, 강상수 의원, 강연호 의원, 강충룡 의원, 강하영 의원, 고태민 의원, 김황국 의원, 양용만 의원, 원화자 의원, 이남
서귀포시는 광복 80주년 맞아 서귀포시 청사 내에 나라꽃 무궁화나무를 식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무궁화 식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시에, 청사 내 녹지공간을 확대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무궁화는 ‘지지 않고 영원히 피어나는 꽃’이라는 의미로 우리 민족의 끈기와 영원함을 상징하는 나라꽃이다.이번 식수 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을 비롯, 강상수 의원, 이정엽 의원, 강하영 의원, 김대진 의원 등이 참석, 그 의미를 더했으며,
국민의힘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진행 중인 철야 농성에 대해 “이재명을 위한 정치쇼”라고 비판했다.이정엽 국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12명은 17일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금은 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해야 할 엄중한 시기”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먹사니즘’을 주창하고 있는데 정작 민주당의 지역 정치인들은 번지수를 잘못 짚고 오로지
서귀포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귀포시 청사 내에 나라꽃 무궁화나무를 25일 식재했다.이번 무궁화 식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시에, 청사 내 녹지공간을 확대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식수 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제주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을 비롯해 강상수 의원, 이정엽 의원, 강하영 의원, 김대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귀포시청 어린이집 원아들도 참석해 나라꽃 무궁화의 상징성을 이해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오순문시장은 "이번 무궁화 식재는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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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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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상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을 통해 경찰공무원 55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모집분야별 채용인원은 경찰관 40, 일반직 15명으로 ▲공채 30명 ▲구조 8명 ▲구급 2명 ▲오염방제 8명, ▲선박관제 7명, 전송기술 2) 이며, 응시요건으로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관련 법령의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공개채용 분야를 제외하고는 채용 분야별 일정한 자격 및 경력을 요구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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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 제주..바가지 논란 ‘환장’의 섬으로 전락”
최근 제주도의 음식 가격은 물론 바가지 행태에 불만을 토로하는 여행객이 늘었다.관광객들은 제주도 하면 음식이 너무 비싸다는 내용의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특히 제주는 볼거리에도 문제가 있고, 살거리나 물가도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제주도 관광지의 한 유명 흑돼지 전문 식당에서 비계 덩어리 삼겹살을 판매했다는 내용이 지난해 4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면서 공분을 산 바 있다.게시자는 고기만 약 14만원 가까이 주문했는데, 정작 고기에는 비계가 상당수 붙어 있었다며 사진까지 올리면서 분통을 터트렸다.오영훈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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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춘천시가 춘천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춘천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춘천에서 살고, 춘천은 취업은 물론 지역에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가 오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향후 춘천에서의 생활과 진로까지도 긍정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규모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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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관원, 4~6월 농업경영체 하계작물 변경 신고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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