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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 자율주행 물류배송 로봇 ‘제임스 밀리와트’ 출시

실내 물류 배송 로봇 전문 기업 와트는 효율적인 대면 배송을 위한 새로운 로봇 ‘제임스 밀리와트’를 공개했다.

제임스 밀리와트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로봇팔을 통한 승강기 탑승 기술을 탑재해 엘리베이터나 자동문 등 기존에 설치된 건물 인프라의 지원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택배 보관함 로봇 W-스테이션 XZ와 연계가 가능해 물품을 전달받아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배송을 시작할 수 있다.

제임스 밀리와트는 도어형 수납공간과 비밀번호 입력을 통한 대면 수취 기능을 제공해 물품 자동 하차...
에스오에스랩이 300m급 차세대 장거리 3D 라이다 센서의 엔지니어링 샘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S는 기술 개념 검증을 마치고 양산 전에 제품의 기능 및 신뢰성,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단계를 의미한다.에스오에스랩이 개발 중인 차세대 장거리 3D 라이다는 장거리 탐지 및 악천후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이며 반사도가 낮은 물체도 정확히 탐지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단일 광자’ 기술을 결합해 1550nm 파장으로 눈에 안전하면서도 강한 출력을 낼 수 있다.특히 자체 테스트
네트워킹과 보안 융합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는 포티넷는 5년 연속으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SD-WAN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포티넷은 4년 연속 SD-WAN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실행 능력 부문 최고점을 받은 유일한 리더 기업이 됐다.포티넷 시큐어 SD-WAN은 최신 기술의 머신러닝 기반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을 통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탄력적인 아키텍처와 유연한 보안 배포를 지원해 보다 혁신적인 WAN을 구현한다.통합 포티OS 운영체제와 고유한 ASIC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선도 기업 이에이트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시의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 참여 확정에 이어 홍콩, 콜롬비아 기업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개척에 나섰다.이에이트는 스마트시티 콜롬비아와 협력해 도시 계획 및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콜롬비아는 스마트시티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시 내의 스마트 인프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이
글로벌 협업 툴 노션은 ‘카페 노션 서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베를린, 런던, 파리, 뉴욕 등 전 세계 도시를 거친 후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생산성 향상 앱 노션의 가치와 실질적인 도움을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노션을 도입한 기업들의 성공 사례 소개를 통해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얻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션을 활용한 실제 사례 발표는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AWS의 ‘WAPP’ 인증을 취득했다.AWS WAPP는 안전하고 탄력적이며 효율적인 고성능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WS의 6대 원칙 ▲운영 우수성 ▲보안 ▲안정성 ▲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 ▲지속 가능성에 맞는 아키텍처 모범 사례를 파트너사와 고객이 학습하고 측정 및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AWS WAPP 인증은 파트너가 해당 원칙에 따라 고객의 인프라를 설계 및 운영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롯데이노베이
LG CNS는 아시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구글 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전문기업 인증은 각 기술 분야의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 임직원의 기술 역량 등을 검증해 부여하는 자격이다. 구글 클라우드의 전문기업 인증에는 20여개 분야가 있으며, 지난 7월 생성형 AI 영역이 새로 추가됐다.LG CNS는 생성형 AI 분야 인증이 신설된지 두 달만에 이를 취득하며, 생성형 AI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유영일 부위원장은 1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현안 사업에 따른 도비 확보 방안 관련으로 논의하기 위해 면담을 실시했다.김재훈 의원은 실종자 실시간 탐지시스템 설치사업, 안양산업진흥원 네트워크 통신 이중화 및 노후 장비 교체 사업, 어르신들 이용 편의를 위해 인덕원 다목적복지회관 엘리베이터 설치 가능 여부 등 지역구 민원 접수에 따른 지역발전을 위해 참석한 관계자와 논의했다.유영일 부위원장은 평촌 1번가 쿨링포그 설치 사업, 농
국회 국방위원회 김병주 국회의원이 15일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방산업체 풍산의 레바논에 대한 81mm 박격포탄 1만2004발 수출을 추진에 대해 "외교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방산 수출은 아주 중요하고 적극적으로 해
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 독서대전'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아람누리도서관과 화정도서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있다, 읽다,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시 도서관과 독서·문화·문교육·문예술계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강연·문북토크, 독서포럼, 공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 아람누리 도서관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 한국학과 필수 도서로 선정된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이자 배우인 차인표 작가의 강연이 열리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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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클로봇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933.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수요예측에는 역대 단일 종목 IPO 중 최다인 2414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올해 9월 상장한 아이언디바이스, 코스피는 올해 7월 상장한 산일전기가 가장 많은 참여 기관 수를 기록한 바 있다.클로봇 참여기관 중에는 95.3%가 확정 공모가 1만3000원 이상에 해당하는 가격을 제시했다
하얼빈 의거 115주년을 맞이하며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것은 깊은 의미를 지닌다.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함으로써 일본 제국주의에 강력히 맞서고자 했던 한국인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던 것이다.안 의사의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개인적인 복수가 아닌, 민족의 자유와 자주권을 회복하려는 거대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필자는 지난해 제천교육장을 퇴임하면서 안중근 의사의 옥중 유묵을 서각하여 `서각 전시회'를 개최하였다.의병의 고장 제천에 학생들에게 의병 정신을 심어 역
생활용품 유통기업 ㈜아성다이소와 경기 양주시가 15일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은남산단 입주 1호 기업이 될 아성다이소는 5000억 원을 투자해 11만1600㎡를 수의계약으로 공급받아 건물 전체면적 17만3421㎡, 지상 4층 규모의 양주허브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양주허브센터는 2026년 공사를 시작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성다이소는 전국 1500여 개 점포와 2개의 물류 허브센터를 운영하는 생활용품 유통기업이다. 작년 매출은 3조4604억 원에 이른다.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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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한 물류센터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발이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6분께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40대 남성 A씨가 지게차에 발이 끼었다.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부분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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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본금 인상 등을 담은 집단 임금 교섭이 결렬되자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5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시·도교육청 간 집단 임금 교섭이 결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물가 인상에 따른 실질 임금 하락이 심각한 상황인데도 교육 당국은 학교 비정규직을 저임금 굴레에 묶어두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보다는 예산 타령과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상황에서는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오는 25일까지 찬반투표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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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2024년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강원대학교병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권역 종합병원, 보건소, 시청, 행정복지센터, 단체 등 14개소 공공보건의료사업 관련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 정부의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필수 의료기 관련 정책 방향 ▲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소개 ▲ 통합사례관리사업 사례 및 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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