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전국 익수사고 위험지도’를 7일 공개했다. ‘전국 익수사고 위험지도’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동안 누적된 전국 구조활동 정보를 기술 통계 분석, 시계열 분석, 공간 분석 등의 방법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익수사고 다발 지역과 시기, 원인, 장소, 기상특보 영향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먼저, 익수사고 출동은 주로 1년 중 8월의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수사고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