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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가족친화 육아 공동체 확산 ‘육아커뮤니티’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규모 육아커뮤니티 사업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육아커뮤니티...
중부뉴스통신 = 제주자치경찰단 기마경찰대가 올 한 해 운영 체계를 정비하며 내실을 다진 데 이어, 내년에는 순찰 활동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
김만식 기자 =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가 후원금 1천만
중부뉴스통신 = 덕풍중학교는 12월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학년도 학교 자율과제 선정을 위한 2학기
문음미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 향상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은 12월 18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7차 기획
중부뉴스통신 = 현금영수증 제도는 2005년 도입된 이래 의무발행업종의 단계적 확대와 지속적인 홍보로 인해 2024년 발급금액이 2023년보다 14
슈퍼캣은 넥슨과의 ‘바람의나라2’ 계약 해지와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고, 기존 주주 관계 및 파트너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57분전
인천개항장문화지구 내 한국근대문학관과 이웃하고 있는 ‘공간해안’에서 연말과 새해를 맞아 송은주 이원순 두 청년 작가를 초대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풀어간다.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송은주 작가는 세밀히 관찰하고 묘사하는 과정에서 사유의 기쁨을 만난다. 그리고 싶은 자연물들을 계속 마주하고 관찰하며 묘사하는 반복 속에서 그들만의 일정한 질서와 정신을 찾고 거기서 그만의 조형적 이야기를 끄집어낸다.일반적으로 식물을 세밀하게 그리는 그림을 보테니컬아트 라고 하는데 송은주는 단순히 대상을 세밀하게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공동발의된 법률안의 발의 요건이 유지되는 경우, 일부 의원의 철회의사 표명만으로 전체 법안이 철회되는 기존 관행을 개선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국회법에 따르면, 법률안은 국회의원 10명 이상이 공동으로 발의해야 하며, 발의된 법안에 대해 공동발의자의 과반수가 철회의사를 밝히면 법안 전체가 철회된다. 그러나 이 규정은 법안 접수 이후 일부 의원이 철회의사를 표명해도 발의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까지 전체 법안이 철
코헤시티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하고, 사이버 레질리언스 강화와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을 가속화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기업이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이를 AI의 연료로 활용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협력의 핵심은 코헤시티의 검색 증강 생성 솔루션 ‘코헤시티 가이아’와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의 결합이다.이를 통해 기업은 백업된 방대한 엔터프라이즈
포스텍은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포스텍 캐피탈 캠페인 프리뷰 미팅’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인 포스텍 캠페인의 공식 출범에 앞서 캠페인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포스텍 캐피탈 캠페인 위원회는 이대공 초대위원장을 비롯헤 동문, 국내 주요 기업인, 기존 고액 기부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명의 위원과 함께 김성근 총장, 김종규 대외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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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베트남 유학생 부뚜안 씨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의 기존 설명과 상충하는 정황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당일 단속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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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해양수산부 부산 임시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와 해수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일부 기관장의 책임 회피를 강하게 비판했다.7일간 이어진 생중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공직사회의 각성과 쇄신을 거듭 촉구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일을 적당히 처리하거나, 조직의 최고책임자가 그 자리에서 얻는 명예와 이익만 누리고 본질적인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모습은 눈 뜨고 못 봐주겠다”고 말했다.이어 “업무보고서에 자기가 쓴 글자의 의미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일부 기관장들의 보고 태도를 정면으로 질타했다.조선시대 정조가 억울한
양산시는 지난 22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이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경기 남부 및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상북면 산란계 밀집단지 등 경남도와 양산시의 방역관리실태 점검과 현장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 김해가축질병센터, 경남도 동물방역과 및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계기관에서도 점검에 참여하여 관련 정책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정록 본부장은 “이번 동절기에 유행하고 있는 AI 바이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창원시 같은 경우 보행자 안전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24년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를 보면, 창원시는 100점 만점에 73.87점으로 C등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23일 오전 10시30분 도청 백록홀에서 ‘2025년도 4·3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제주4·3진상규명 및 4·3희생자 및 유족 명예회복 등에 기여한 도민과 공무원 2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선정된 유공자들은 제주4·3 진상규명 및 희생자·유족 명예회복과 도민통합에 기여한 도민과 단체, 공직자들이다.수여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가족,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제주4·3의 진상을 전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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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5일전
계양구 계산동 971 일원 12만2,282㎡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국토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30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착수해 2030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이곳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지만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와 인접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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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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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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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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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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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실적신고 설명회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3일 충북도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열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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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한 전래놀이…K-문화 열풍속 K전래놀이도 출사표
K-전래놀이 연구회는 지난 21일 울산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2025 울산시 K-전래놀이 가족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사방치기와 투호놀이, 딱지치기와 번외경기로 제기차기를 진행했다. 가족부 64팀, 유치부 8팀, 초등부 8팀, 일반부 8팀, 다문화부 8팀 등 총 96팀 400여 명이 참여해 전래놀이의 장점인 배려와 화목을 바탕으로 함께 즐기는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K-전래놀이 연구회 이병훈 상임이사는 “스마트시대 가족 구성원들은 거실에 함께 있어도 각기 스마트폰에 빠져 대화나 놀이를 하는 모습은 사라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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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제철 유스 DNA로 2026 중원·수비 새판 짠다
포항스틸러스가 2026시즌을 함께할 신인 선수 4명을 영입했다.신인 선수 4명 중 김호진·김범준·조영준은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이며, 윤대근은 축구고장 영덕고 출신이다.특히 이번 4명의 신인들은 모두 미드필더와 수비수 출신으로 포항의 중원과 수비라인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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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30년 뿌리 기업·현장 장인에 공식 예우…지역 산업 지속성 확인
포항시가 30년 이상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지역경제를 지켜온 기업과 숙련 기술인을 공식 예우하며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재확인했다.포항시는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포항시 우수장수기업 및 최고장인 증패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련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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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국회 통과…윤 전 대통령 사건은 기존 재판부 유지
그동안 정국의 최대 이슈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할 재판부 설치 법안이 23일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을 가결했다.민주당이 발의한 이 법안은 내란전담재판부를 서울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