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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통장협의회, 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32만원 기탁

일도2동통장협의회은 최근 이웃사랑 성금 132만8386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일도2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일도2동 관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상익 회장은 "일도2동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에 소중히 사용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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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함께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강동훈 관광협회장과 함께 시.도교육청을 방문하며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을 시작으로 대전, 세종, 충북, 광주,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할 예정이다.김 교육감은 "제주도는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연 학습장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광협회와 협업해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겠다
강풍과 폭설이 지나간 8일 여전히 매서운 추위 속에도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12.3내란사태 주범인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제주시청 앞 거리에서 스무번째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제주도민대회'를 개최했다.여는발언에 나선 김만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회장은 "윤석열 내란은 그들만을 위한 파렴치한 음모, 막장드라마이다"라며 "내란세력과 국민의힘은 12.3쿠데타를 희화화 하고 있다. 아무일 없었다고, 전달이 잘 안됐다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령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수급자로 선정됐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시설급여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2년부터 노인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주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서 월 건강보험료가 1만 9780원 이하인 세대의 장기요양 1~2등급 판정을 받아 시설 입소가 필요한 노인이다. 단, 도서지역 거주자는 3등급까지 확대 지원한다.장기요양급여 본인 일부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구성한 제주청년참여기구가 8일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비인 공연장에서 ‘2025 제주청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지난 1월 위촉된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분과별 워크숍 영상 상영,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운영위원장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발대식에서는 토크콘서트 이후 진행된 청년주권회의 운영위원장 선출에서 일자리1분과장 이숭신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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