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중국 최대 상장지수펀드 운용사 '차이나에셋매니지먼트'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한국·홍콩 시장 ETF 상품 공동 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23일 KB운용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와 리 이메이 China AMC 대표는 ETF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운용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홍콩 시장 연계 ETF 공동 개발, 한국 및 홍콩 ETF 상장 협력, 해외 ETF 사업
현대차와 기아를 기초자산으로 한 ETF 2종이 유가증권시장에 동시 상장했다. 지난 2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채권혼합형 ETF가 처음 등장한 뒤 4개월 새 4종으로 늘어난 데 이은 것으로, 반도체 주도주 집중 흐름이 완성차·로보틱스 분야로 옮겨 붙었다.■ 현대차에 20% 넘게 투자 ETF 8종→10종으로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자산운용과 하나자산운용의 ETF 신규 상장으로 현대차 주식에 20% 이상 투자하는 ETF는 전날 8종에서 10종으로 늘었다.두 운용사의 신규 상장 ETF 모두 현대차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ETF 토큰화를 위해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온도파이낸스와 협력한다. 아시아 자산운용사 중 기존 상장 ETF 라인업의 토큰화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ETF 토큰화, 온체인 자산운용 인프라 구축, 글로벌 투자자 대상 디지털 투자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토큰화는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 형태로 표현하는 기술이다. 토큰화 ETF는 기존 ETF로 완전히 담보되지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 ETF 주요 임직원을 한자리에 모아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점검하는 행사를 열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GSO 회장이 직접 나서 차세대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SAGEWOOD홍천에서 'Mirae Asset Rally 2026'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ETF 주요 임직원들이 글로벌 ETF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다.미래에셋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국내 ETF 최초로 'KODEX 200'의 순자산 총액이 30조 원을 넘어섰다.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의 순자산이 직전 거래일 종가 기준 30조8249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10월 10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4월 20조 원을 돌파한 지 불과 2개월 만의 실적이다.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폭은 19조1281억 원으로, 올해 전체 ETF 가운데 1위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는 2조6394억 원을 기록했다. KODEX 200은 2002년 10월 국내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총액 500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들어서만 약 200조 원, 70% 가까이 성장하는 동안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합산 점유율은 71%대를 유지했다.■ 중위권도 성장했지만 최소 100조 원대 격차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국내 ETF 순자산 총액은 501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2002년 최초 ETF 출시 이후 100조 원 돌파까지 21년이 걸렸지만 이후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작년 6월 200조 원, 올해 1월 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스닥액티브 ETF’를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고 2일 밝혔다.‘TIGER 코스닥액티브 ETF’는 코스닥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코스닥 상장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성장 기업들에 투자하며 시장 변화에 따라 액티브 전략을 활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현재 코스닥 시장은 네 가지 구조적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수주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SpaceX 등 글로벌 혁신기업의 IPO 기대감과 AI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기업인 온도파이낸스와 디지털 자산 기반 투자상품 및 토큰화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ETF 토큰화 ▲체인 자산운용 인프라 구축 ▲글로벌 투자자 대상 디지털 투자상품 개발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국채, 펀드, 부동산 등 전통 자산의 토큰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Franklin Templeton·BlackRock 등 글로벌 대형 운용사들이 토큰화 사업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시장에서 거래하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이 27일 국내 증시에 처음 도입된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상장이 주가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장 마감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총 4.3조 규모…8개 운용사·1개 증권사 출시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7일 상장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P 18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일간 등락률 ±2배를 추종하는 상품들이다. 신탁원본액 예정 규모는 ETF 4조1227억 원, ETN 2000억 원 등 총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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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서점 협업 도서관·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품은 단지 ‘강세’사운드 전용공간·사우나·티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커뮤니티 돋보여 수도권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갖췄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하느냐가 단지의 상품성과 주거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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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주선을 맡는다. 개발 단계부터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한다. 1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한 완도금일해상풍력㈜ 금융주선 계약은 약 3조7000억 원 규모다.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계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은 이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이전 단계부터 개발·건설·운영 등 사업 전 주기에 걸쳐 사업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선제 검토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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