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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제주시 출생 유명 풍수가..이호2동 고전적(고홍진) 집터

이호2동 고전적 집터위치 ; 이호2동 886번지. 남도주택 맞은 편 건물이다.

시대 ; 조선유형 ; 위인선현유적고전적으로 알려진 고홍진의 집이 있던 곳이다.

300여년 전 고전적이 이곳에 처음 정착하였고, 그후 양훈장이 893번지에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18세기 말에는 행정구역상 도두리에 속한 듯한데 묘 비석에 ‘도두리 오도동, 도두의 억삼이드르’ 등으로 표기되었다.

고홍진은 제주시 출생으로 풍수가로 유명하다.

전적은 성균관의 정6품 벼슬로, 성균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4년 트랜스 제주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알리고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트레일러닝은 산길과 같은 험준한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기존의 도로 마라톤과는 차별화된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트랜스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했다.이 대회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UTMB 월드시리즈의 일환으로, 내년 8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설치된 빗물이용시설 2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후관리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지원 목적에 맞게 빗물을 저장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후관리는 빗물 이용 확대와 사용자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날씨 예보에 따라 빗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농가가 있는 반면, 활용이 미흡한 농가들에게는 빗물 활용 방법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빗물이용실태에 대한 농가 인터뷰와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농가가 빗물과 농업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은 11일 열린 제432회 임시회 서귀포시 상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 공식 홈페이지의 산업경제 정책 안내 자료의 마지막 게시일이 2021년 12월 31일로, 3년째 개점휴업 상태”라고 지적했다.이는 서귀포시는 공식 시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에 ‘산업경제’ 정책안내 배너를 운영 중에 있으나 정책홍보 안내자료는 2021년 12월 31일, 공고자료는 2021년 10월 18일, 보도자료는 2020년 8월 21일에 마지막으로 게시되어 3년째 방치되고 있는 것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극적인 속도로 진행되는 남극의 '녹색화’ 남극 반도 전역의 식생 면적이 지난 40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남극 반도는 다른 극지방과 마찬가지로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으며, 남극에서 극심한 더위가 발생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엑서터 대학교와 하트퍼드셔 대학교, 영국 남극 조
제주시는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970년 초부터 진행된 관로, 관정, 저수조 등의 농업생산기반시설 개발사업 이후 현재까지 노후화에 따른 농업용수 관로 파손, 누수, 수압 약화 등으로 농가에서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제주시는 20년 이상된 노후 관로 교체, 관경 확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비 91억 원을 투입, 31개 지구에 관로 20.2km, 저수조 4개소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현재까지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 직위인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문화예술진흥원장을 11일자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신임 복지가족국장으로 임용된 이혜란 제주도 복지정책과장은 1991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1세대 복지직 공무원으로 33년간 사회복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서귀포시 사회·장애·복지분야 과장, 의회사무처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도 복지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혜란 국장의 임용으로 공석이 된 복지정책과장 직위에도 사회복지직인 김용일 장애인자활팀장이 직무대리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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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15일 메달 5개를 따냈다.제주도선수단은 이날까지 금메달 27개,은메달 29개, 동메달 20개 등 총 7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15일 제주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종목은 수영이었다.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러차례 다메달을 획득해 온 강지호와 이예주는 올해 전국체전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각각 수영 남자18세이하부 스프링보오드1m, 여자18세이하부
엔비디아의 첫 GPU인 '엔비디아 지포스 256'이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지포스 256이 첫 출시되던 1999년은 VHS 테이프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던 시절이었다. 또 Y2K로 상징되는 컴퓨터 충돌 우려와 세기말 감성이 지배하던 시기였다. 그런데 이러한 밀레니엄 시대를 앞두고 변혁적인 일이 생겨났다.당시 첫 GPU로 출시된 지포스 256은 하드코어 PC 게이머와 기술 애호가만이 관심을 기울였으나, 오늘날 생성형 인공지능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몰랐다.지포스 256은 하드웨어 변환과 조
SK텔레콤이 서비스하는 통화 플랫폼 ‘에이닷 전화’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는 ‘에이닷’이 지난 6월 개인정보 안전조치의무 위반 ‘시정권고’를 받은 데 이은 논란으로, SKT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민주당 황정아 의원에 따르면, SKT가 T전화에 AI 기능을 더해 재출시한 ‘에이닷 전화’가 녹음된 통화 요약은 물론 이용자 입력 텍스트·음성·영상·문서 등의 정보를 광범위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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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소재 한 베트남 식료품 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일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15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4분쯤 북구 신흥동 소재 베트남 식료품 마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내부 천장과 전선주 일부가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은15일 진행된 제432회 임시회 경제활력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내 총생산 가운데 제조업 비중이 1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11개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 의원은 "지금 제주는 '낮은 임금', '높은 연체율', '증가하는 폐업률'로 인해 '제주판 민생 3고 시대'를 맞이했다"며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이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게 수립되는 등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최근 발표된 통계를 인용하면서 "
경남도의회가 도내 아동·청소년을 학교와 마을이 함께 키우고 가르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근거를 없앴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직접 보완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반전은 없었다.15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재석 도의원 62명 중 46명이 찬성해 ‘경상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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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은 15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는 누구나 참여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10월과 11월 각 ‘최강자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4개 팀이 12월 ‘챔피언십’에서 결승을 치르게 된다.이번 시즌 대회는 지난 시즌과 달리 랭크 토너먼트로 다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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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민간제안사업으로 미추홀구 원도심과 서울을 잇는 제4경인고속화도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통행료가 2,700원 이상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대한 충분한 공론화가 진행되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특히 이번 제4경인고속화도로를 포함해 ▲제3연륙교 ▲계양~강화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인천지역에 6개의 유료도로가 추진 중이어서 인천시민들의 부담이 계속 커진다는 것이다.기존의 인천지역 유료도로만해도 ▲만월산터널 ▲원
강 장관의 이번 방문은 일선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정책 브랜드 ‘모두의 보훈’ 캠페인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더욱 확산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또 청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보훈 아너스클럽 차승연 위원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차 위원은 매년 김장김치 기부 등 봉사활동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강 장관은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보훈문화가
유한양행은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지난 11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이뮨온시아는 항체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2016년 9월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했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4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A, BBB 등급을 획득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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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문사격선수 전용 '사격훈련장' 10일 준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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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2024년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강원대학교병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권역 종합병원, 보건소, 시청, 행정복지센터, 단체 등 14개소 공공보건의료사업 관련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 내용은 ▲ 정부의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필수 의료기 관련 정책 방향 ▲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소개 ▲ 통합사례관리사업 사례 및 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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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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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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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창동 자원봉사대는 15일 사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삼계탕과 영양밥을 대접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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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15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차 총장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증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해 한국교원대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차 총장은 다음 주자로 박병춘 전주교육대 총장을 지목했다./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