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2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상서중, 상서고를 방문, 대구일시이동형청소년쉼터,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등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며 타인의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하여 편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유포하는 경우에도 형사처벌이 되고, 호기심과 장난이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것과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발생시 대처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적극 홍보하고, 이와 병행하여 예방교육도 진행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자동차 대체부품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베트남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전북자치도는 도내 품질인증부품 제조업체인 ㈜더넥스트와 ㈜에이피솔루션이 베트남 VIET HAN SHOWROOM COMPANY와 3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전북 대체부품산업의 첫 번째 베트남 시장 진출로, ㈜더넥스트의 품질인증부품 3종 3,000개, ㈜에이피솔루션의 품질인증부품 2종 2,0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인근 해상 정박지에서 화물선이 급유선으로부터 기름 수급 중 연료유 일부가 해상으로 유출되어 해경이 긴급방제에 나섰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 22분께 여수시 B정박지 해상에서 4만 3천톤급 화물선 A호가 450톤 급유선 B호로부터 기름을 수급 중 저유황유 일부가 해상에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방제함정 등 경비함정 5척, 유관기관 1척, 민간 방제선 1척 등 총 7척을 동원해 방제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6일 미추홀문화회관과 중구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문화사업 및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문화사업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주요 협약내용은 ▲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홍보 ▲ 지역사회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자원연결 ▲ 상호 보유 자원 교류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스포츠 영화를 통해 한국 사회의 특징과 시대별 변화 양상을 정리한 책이 나왔다. 스포츠기자 출신 영화평론가 임정식이 펴낸 ‘스포츠 영화로 보는 한국 사회’이다.책은 정치, 경제, 교육 등 한국 사회의 중요한 현상과 흐름을 스포츠 영화라는 프리즘으로 조명한다. 스포츠 영화가 제작 당시의 사회 현실과 이데올로기, 대중의 정서를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이다.책이 다루는 스포츠 영화는 폭이 매우 넓다. 국내 최초의 스포츠 영화인 1959년 작품 ‘꿈은 사라지고’부터 1980년대 히트작인 ‘이장호의 외인구단’ 그리고 2
한전산업개발은 11월 5일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 앞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및 종로구청과 함께 종로구 취약계층 어르신들 300여명을 위한 ‘이웃사랑 짜장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산업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 박신옥 대외협력처장, 김인섭 ‘2050프렌즈’ 단장 및 임직원들과 IHSN 이미자 이사장과 종로구청 정문헌 구청장 등 총 55여명이 참여했다.아침부터 시작한 행사는 짜장
남원시의회가 8일, 남원도통초등학교 6학년 학생 25명을 마지막 체험을 갖고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마무리한다.남원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시의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스스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율적인 토론과 타협을 통해 민주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도록 도와주는 체험활동으로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비회기중에 모두 15개 학교, 3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역할과
경북 예천군 지보면 소화리에 소재한 지보초등학교는 1923년 개교해 올해 98회 졸업생까지 모두 6956명을 배출했다. 지난해 9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축제를 가졌다.지보초는 신나는 배움으로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학교로 학생 주도형 수업·창의교육과 바른 ..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9일 시교육청은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시책 추진 실적 정량평가에서 18개 지표 기준을 모두 통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교육부의 올해 시도교육청 평가는 주요 국정과제와 교육개혁 과제를 반영, 5개 분야 20개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 9일 오후 6시부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5번 출구 앞에서 학폭 근절을 촉구하는 ‘제1회 촛불집회’가 진행됐다. /김규식 기자 [email protected]최근 성남시 분당구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 OUT 피해자 보호 가해자 엄벌 학부모 모임
인천아트플랫폼이 11월 8일부터 시작해 10일까지 를 개최한다. 청년 예술가들의 작업실에 시민들을 초대하여 예술 창작의 현장을 공개하는 자리이다.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 청년예술가 작가들이 작업실의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창작의 여정을 공유한다. 오픈스튜디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트플랫폼에 들어서서 인포메이션 창구에 문의하면 아트플랫폼 도우미들이 팔찌를 채워주면서 리플렛을 준다. 리플렛 속 빈 칸들에 스티커를 다 붙이면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지역위원회가 주관하는 ‘김건희 특검·윤석열 정권 심판’ 천만인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이 8일 평택역 광장에서 열렸다. 김현정 국회의원이 주도한 이 서명운동은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을 전국적으로 모으기 위해 시작됐다.행사에는 당원과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발대식은 서명운동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과 구호 제창, 김현정 의원의 결의 발언으로 이어졌다. 김 의원은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 정권의 한계를 목격했다”며 “전국적
넥슨이 ㈜슈퍼캣과 협력하여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BT는 모바일과 PC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환세취호전 온라인’은 고전 게임 ‘환세취호전’의 IP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2.5D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주요 캐릭터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먹기 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와 마찰을 빚던 이스라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5일 전격 해임됐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갈란트 장관을 해임하며 "서로의 신뢰가 최근 몇 달동안 금이 갔다"고 표현했다.이스라엘 남부 사령관 출신인 갈란트 장관은 최근 하마스와의 전쟁방침에 대해 내각의 결정에 반하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놓았다.특히 "이스라엘의 병사와 인질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겠다"며 현실과 타협하는 의견을 계속 내는 등 네타냐후 인사들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특히 갈란트 장관은 전후 가자지구 통치 계획에 반대하는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지난 6월부터 이번 10월까지 청년정책 전문기관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함께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실시한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서대문구청과 뉴팀즈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구직 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이번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부활하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 달성을 확정하는 결승골을 뽑아낸 주민규가 36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 울산의 2대1 승리와 리그 3연패를 이끈 주민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36라운드 MVP로 뽑힌 주민규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맛봤다. 울산은 주민규 외에도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루빅
강원도립대학교는 9일, 강릉 경포호수광장에서 지역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4 강원 창업 팝업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업자들에게 판로 개척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행사에는 도내 35개 기업이 참여한 팝업 스토어가 열려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했다. 또한, 5개 예비 창업자는 플리마켓을 통해 시장 분석과 고
최근 민주당의 현 정부에 대한 비판 수위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 대표의 살아남을 길은 오직 현 정권의 붕괴뿐이란 인식으로 느껴질 정도로 민주당은 전방위적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국회 의석 2/3를 차지한 거대 야당으로 여당의 의사와 상관없이 특검법 통과와 편향적 입법 활동 등 무소불위의 입법 폭주를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날씨 가운데 장외집회까지 진행하고 있다.
국민에게 직접 이번 재판의 억울함을 호소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진정 억울함을 해명하고 싶다면 수사 검사와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을 탄핵할 것이 아니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신청 업소들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총 88개 업소가 지원했다. 이 중 신규 신청이 55개소, 지정 기간 만료로 인한 재신청이 33개소이며,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60개소, 서귀포시가 28개소다.현장평가는 11일 조천·구좌·화북·봉개 지역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진행된다. 평가단 회의를 거쳐 12월 1일자로 착한가격업소가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경제·외식업계 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만족
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지사와 평창군지부, 평창농협은 '우리 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아침 밥먹기' 캠페인을 천동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실시했다.우리마을 희망 동행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에서 농업인 신용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함께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해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이날 자산관리 강원지사와 평창군지부, 평창농협은 천동리 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마을에 지원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아침 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만재 평창 조합장은 "마을
제주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통한 자체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사전차단 및 의심거래 내역 다수 보유 주유소, ▲경유 판매량 중 유가보조금 지급 상위 주유소를 선정해 실시하게 된다.점검 결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화물차주는 환수 처분되며, 부정수급 횟수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6개월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