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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스마트 복지 안전 활동 보고대회 성료

5시간전
강진군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복지·안전 활동 보고대회를 가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군동면의 기부자, 자원봉사자, 노인회장, 이장, 부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모델 개선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을 축하하고 유공자를 표창하는 자리였다.

복지유공자로 박남주, 김동훈, 김세환, 윤국현, 전경진, 최순례 씨가 표창을 받았으며 안전분야에서는 조정환, 안지영, 송현미, 강명선, 송은지, 김광해 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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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식품안전관리 분야 대상 및 공중위생관리 분야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주관했으며, 식품안전관리와 공중위생 주요 시책, 우수사례 등 19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경주시는 △식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식생활 환경개선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점검 △경상남북도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교육지원청과 예산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여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초·중등 특수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하여 미래교육에 대비하고자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정책 이해 ▲교과서의 핵심 기능 이해 ▲특수학급에 적합한 인공지능 도구 활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초등학
이현재 하남시장은 4일 ‘2025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에서 “민생예산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경제예산으로 ‘도약하는 하남’을 이끌어 시민들께 행복을 선사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2025년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제33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개청 이래 처음 마주한 ‘본예산 1조 시대’는 하남시의 빠른 발전을 의미하지만, 이와 별개로 더욱 신중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사용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의 202
진도군의회는 12월 3일에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인 비상계엄령 선포를 규탄하며 퇴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진도군의회는 4일 성명을 통해, “비상계엄령은 국가안보와 질서유지를 위해 극히 예외적으로 발동되어야 하나, 이번 계엄령이 명백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헌정질서를 붕괴시키는 도구가 되고 말았다”며,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려는 수단으로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히 규탄하며, 퇴진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계엄선포로 인해 대한민국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대형호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김포시가 이공계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신규 과학고 유치에 있어 최적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근 연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AI·SW 자율교과목 개발을 시작하며 학교교육과 연계해 AI·SW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는 최근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며, 국비 100억원 확보를 확정지은 바 있다.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도시브랜드 327% 급상승을 이룬 김포시는 현정부 1호 신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지구지정
본 신문은 2024. 9. 10.자 『광주 광산구,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에 특혜 의혹 ‘논란’』 및 2024. 9. 25.자 『광주 광산구 “행사 하루 전 약 1억 원 파격 증액” 논란 증폭』 제목으로, ‘광산뮤직ON 페스티벌’ 대행사 선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 및 특혜 의혹이 있고, 우천 취소에도 예산 전액 지출로 혈세 낭비 논란이 있으며, 행사 하루 전 계약금액이 증액돼 구청과 업체 간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광산구는, ①대행사의 입찰 참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소아함 환아 치료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헌혈한 헌혈증을 기부,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안전관리원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 사무처를 방문, 어린이 환자를 위한 ‘헌혈증’ 294장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헌혈증은 항암치료 등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과 개인기부 등을 통해 모은 것이다.특히 이날 환아의 원활한 일상생활을 돕고, 더 나아가 완치를 기원하는 뜻을 모아 기부물품 103
서부지방산림청이 지난 11일, 백두대간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산림보호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현재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 및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고, 생태계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중요성과 보호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또 겨우살이 등 임산물 불법채취행위가 성행하는 시기이며 이로 인해 무단벌채 등 산림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대국민 인식개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56주 연속 떨어졌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14주 연속 떨어졌다.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2월 2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12% 떨어졌다. 공급물량 영향이 있는 감삼·상인동 위주로
 절반의 부족함때문에 늘 아쉬운 반달.하지만 아무도 반달을 사랑하지 않는다면반달이 보름달이 될 수 있었을까?반달을 거치지 않은 보름달의 사랑은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인천광역시로부터 ‘2024년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추진실태’ 평가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절약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iH는 창립 이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열, 태양광,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왔다. 2021년부터는 친환경 ESG 경영을 강화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에는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절감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iH는 인천을 대표하는
대전 동구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인구 위기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내년도 조직개편안이 12일 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현 비상시국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군 통수권을 비롯한 국정운영에서 즉각 배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직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조기 퇴진 의사가 없음이 확인된 이상 즉각적인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 더 이상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 대표는 "이제 그 유효한 방식은 단 하나뿐이다. 다음 표결 때 우리당 의원들이 회의장에 출석해서 소신과 양심에 따라 표결에 참여해야 한다. 저는 그래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와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정 구청장은 12일 구청 앞에서 ‘윤석열 탄핵!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정 구청장은 “윤 대통령은 12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자 통치 행위였다는 궤변만 늘어놓았다”며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자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비판했다.또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위헌적 비상계엄을 통치 행위였다는 궤변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1시간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발령한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퇴진을 주장하며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던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탄핵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했다.한 대표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조기 퇴진 의사가 없음이 확인된 이상 즉각적인 직무정지가 필요하다"며 "그 유효한 방식은 하나 탄핵절차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우리당은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사전에 미리 막지 못했다"며 "비상계엄 후, 국정 혼란을 최소화 하는 길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답답함을 드렸다.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국회에 나온 군 장성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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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의법의검사'로 동물 사인(死因) 규명 ... 사람·동물 행복한 서울 만들 것”
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학대 피해 의심 동물에 대한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 등이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된다.연구원은 현재까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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