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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시민과 다 어울려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 성황리에 개최

김만식 기자 = 2025년 6월 21일 오후6시, 문경문화원 로비에서 열린 '동행 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전북자치도가 완주-전주 통합과 연계된 홍보성 사
문음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
김만식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
김만식 기자 =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유아와 가족, 어린이집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연장을 포함한 판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신한금융그룹 제주은행과 손잡고 제주 자생식물을 활용한 탄소흡수 숲을 만든다. 제주도는 12일 제주은행과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업
게임업체들이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주마다 다른 법적 기준을 확인하는 등 위법 사항들을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
관세청은 관세 행정 과정에서 권익을 침해받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충민원 및 권리보호요청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관세청의 납세자 보호 전담 기구인 납세자보호관은 민간 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납세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고충 민원 및 권리 보호 요청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해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으로부터 납세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0년 7월 도입됐다.그동안 관세청에서 납세자 보호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강동대학교 K-뷰티산업예술학과가 18일 공산관 소회의실에서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와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동대학교 김한석 수석부총장과 K-뷰티산업예술학과 이수희 학과장,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 윤승자 교장과 교무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연계 프로그램 운영, 전공 체험 및 대학 연계 교육 활동 지원, 지역사회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대학
강릉시가 2026년도 정부 예산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4,771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5년 당초 국비확보액 4,243억 원보다 528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국비확보를 통해 강릉시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2026년 강릉시의 주요 국비 사업은 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강남동 도시재생 사업, 도시취약지역 개조사업, 시민안전확보 및 재해예방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등이 반영되었다.ITS 구축 사업(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및 부처 업무보고 생중계 방식을 두고 “권력이 스스로를 감시 대상에 놓겠다는 선택”이라고 평가했다.대통령이 국정 운영의 전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책임을 직접 지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는 설명이다.강 대변인은 18일 한 유튜브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반적으로 감시는 권력이 약자를 내려다보는 구조이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그 구도를 뒤집었다”고 말했다. 그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 집무실에 CCTV를 설치해 상시 공개했던 것이 그 출발점”이라며, 국무회의와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카카오 제주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게시돼 경찰과 군, 소방이 합동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1분쯤 '카카오 제주 본사와 판교아지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카카오 관계자의 신고가 경기남부경찰청에 접수됐다.제주경찰청 특공대, 소방, 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카카오 제주 본사 건물 내부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폭발물 설치 신고로 인해 카카오 제주본사에 근무하고 있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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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정치권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전 의원에게 19일 오전 10시 서대문구 경찰청사로 나와 조사 받으라고 요구했다. 전 의원은 2018년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금 2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전 의원의 자택과 의원실, 부산 지역구 사무실, 장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및 PC 파일, 통일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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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기록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모범적인 기록보존 환경을 운영한 3교를“2025년 기록관리 우수학교”로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은 지난 10월~11월까지 관내 단설유·초·중학교 44교를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교육 실적, 기록물 생산·등록, 문서고 정리, 보유대장 현행화, 연혁지 및 행정박물 관리, 기록물 재난대피계획 및 필수기록물 지정 등 24개 항목을 토대로 1차 서면자료 확인, 2차 현장점검을 통해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최우수교 안동서부초, △우수교 안동 용상초,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특성화고 간호과에 한해 보건교사 교원자격증 표시과목으로 ‘간호’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학교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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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를 통해 각 의원이 제기한 주요 제도개선 및 정책제안, 언론보도 실적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한다.박희승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전방위적으로 공론화하고, 그 역할과 공공성에도 불구하고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지방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정부의 지원 확대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또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공약과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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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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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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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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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美 밴스 부통령 '성탄 만찬'서 만났다…美와 AI 수출 협력 논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과 직접 만났다. 신세계그룹은 밴스 부통령과의 만남 외에도 백악관에도 방문해 미국의 인공지능 수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정 회장은 12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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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AI-BioX ConfEX 2025’에서 홍보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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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중소벤처기업부, ‘AI 중소·스타트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은 12월 18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AI 중소·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중기부가 AI 전용 지원사업에 세정지원 사항을 명시하고 세정지원 대상 AI 중소·스타트업의 명단을 국세청에 제공하면 국세청은 해당 기업에 대한 ▲세무검증 최소화, ▲연구개발세액공제 사전심사 지원, ▲납부기한 연장 등 유동성 지원, ▲세무쟁점 상담 등을 통해 AI 중소기업의 압축 성장을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번 협약체결로 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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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태림페이퍼, 태림포장 주식 장내매수로 지분율 68.94%로 증가
태림포장의 주요주주 태림페이퍼가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태림포장의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태림페이퍼의 태림포장 보유 주식 수는 4881만997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68.94%로 상승했다.12월 15일 기준으로 태림페이퍼는 태림포장의 주식 4880만135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68.92%였다. 12월 16일 장내매수를 통해 9647주를 추가로 매수하며 지분율을 0.02%포인트 높였다. 매수한 주식의 취득 단가는 1983원이었다.태림포장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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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빙자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사례 확인
금융감독원은 지난 12.1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보이스피싱 등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으나, 최근 피해사례가 확인되고 관련 제보도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경보 등급을 ‘경고’로 한 단계 상향했다.특히, 최근 수법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명의도용 범죄발생 또는 피해보상 등을 언급하며, 금융소비자들의 불안감과 피해보상 심리 등을 교묘히 파고들고 있어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향후에도 금융감독원은 금융권뿐 아니라 범정부 TF 등을 통해 관계 부처와도 긴밀히 공조해 보이스피싱의 근원적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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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재기 지원···KB희망금융센터 서울·인천 개점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서울과 인천에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새로 개설된 KB희망금융센터는 KB국민은행 상도동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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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1월 9일 시행할 조직개편안 확정
24분전
인천시가 내년 1월 9일자로 시행할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신규 정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청의 행정기구를 20국에서 22국으로 확대하고 총 정원은 7,589명에서 7,598명으로 9명 늘린다고 18일 밝혔다.신설하는 2개 국은 ▲외로움돌봄국 ▲농수산식품국이다.농수산식품국 신설에 따라 경제산업본부에서 농축산과, 해양항공국에서 수산과를 각각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