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원도심 자생 단체들이 중구 원도심의 고도 제한을 완화하고,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해 일대를 활성화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중구 통장연합회 등 중구 원도심 7개 자생 단체는 지난 18일 구청사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도심의 미래와 주민 삶의 질을
21시간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제20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참가작품을 5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 누구나 ‘자생생물의 한살이 혹은 계절에 따른 생활사’를 관찰해 우리 생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한 장의 그림으로 묘사해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총 48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성인부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학생부 대상 3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문화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공모 분야는 △일반
연수구 각 동 자생 단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효 행사와 사업을 연이어 열었다.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서비스 ‘사랑의 콜센터’ 사업의 마음 잇기 서비스 첫 행사로 20세대에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전했다.지난 7일에는 옥련1동 주민자치회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함께 카네이션 브로치와 화분을 전달하는 ‘효 드림’
연수구 각 동 자생 단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효 행사와 사업을 연이어 열었다.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서비스 ‘사랑의 콜센터’ 사업의 마음 잇기 서비스 첫 행사로 20세대에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전했다.지난 7일에는 옥련1동 주민자치회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함께 카네이션 브로치와 화분을 전달하는 ‘효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같은 날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초원이 국내 자생 약용식물의 자원 보존 및 의약품 개발 등에 활용하는 약용식물을 16일 고양시 학교에 무료 분양한다.고양교육지원청과 서울대 약학대학 약초원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4년째 약용식물을 학교에 분양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을 지역 협력 교육사업
15시간전
인천 중구 원도심 주민들이 원도심 고도 제한 완화와 관련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가 이뤄지도록 관련 계획을 보완하라고 촉구했다.인천 중구주민자치협의회, 중구통장연합회, 중구체육회 등 7개 중구 원도심 자생 단체는 12일 오전 11시 남동구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중구 원도심
영평동 조록나무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1호 공식 명칭은 영평 조록나무이다.위치 ; 영평동 2061-3번지시대 ; 조선유형 ; 나무 조록나무는 제주도와 완도를 비롯한 따뜻한 섬 지방에서 주로 자란다. 아열대의 동남아시아가 원래의 자람 터이며, 알려진 것만 15종이다.일본 남부, 대마도, 중국 양쯔강 남부에서도 자라며, 우리나라는 조록나무가 살아갈 수 있는 북쪽 한계선인 셈이다.조록나무는 흔히 생육한계선에 오면 자람이 시원치 않은 것과는 달리, 제주도의 상록 숲속에서는 녹나무나 가시나무, 구실
인천 중구 자생 단체 연합과 주민들이 18일 중구청사 앞에서 원도심의 불합리한 고도 제한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중구주민자치협의회·중구통장연합회·중구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중구체육회와 주민들 30여명은 중구 원도심은 수십 년간 ‘최고고도지구’, ‘경관지구’,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등의 중첩 규제로 건축물의 최대 높이가 35m로 제한돼 주거·상업건물의 현대화나 신축 등이 어렵고 재산권 침해와 신규 투자 등이 이뤄지지 않아 지역이 점
2025년 동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난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산면 조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산면 이장단협의회와 동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자생 단체, 동산면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인사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 큰 공 굴리기 등 체육행사와 마을별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등 각종 문화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춘천시장 표창과 춘천시의회
제주의 낙엽활엽수림대 계곡부에 자생하는 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국내 최고령 목련이 만개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4일 제주에서 국내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희귀식물 생육 현황을 파악해 보존 및 활용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28일 밝혔다.이 최고령 목련은 제주의 낙엽활엽수림대 계곡부에 자생하며, 크기는 가슴높이 둘레 약 3.1m, 높이 15m이며,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은은한 향기를 내는 흰 꽃이 풍성하게 피었다. 한편 목련(Magn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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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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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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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폐수배출사업장 특별점검 29개 업체 위법 적발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남동국가산업단지와 기타 산업단지 내 고농도 폐수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위법행위를 한 29개소 업체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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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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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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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이 상임위 주무관을 성희롱했다는 폭로글이 내부 게시판에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에 따르면 도의회 A주무관은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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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권력자 바뀐다고 우리 삶 달라지나"…노동자·여성 맞춤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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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 고공농성 노동자들을 만나고 여성정책 토론회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정치 행보를 보였다. 권 후보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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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수주 중단, EU 고위관계자도 '외풍'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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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가 최근 급제동 걸린 것과 관련해 유럽연합 고위 관계자가 최종계약 중단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루카시 블체크 체코 산업통상장관은 12일 유럽매체 유락티브를 통해 “최근 스테판 세주르네 EU 부집행위원장의 서한을 받았고 현재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프랑스전력공사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고 전했다.EDF는 한수원과의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뒤, 체코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계약 절차에 제동을 걸었다. 6일 법원은 본안 판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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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스테이블코인' 시대 오나…암호화폐 규제 강화 전망
각국 정부가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함에 따라, 검열에 강한 일명 '다크 스테이블코인'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정부의 간섭이 없어 다양한 그룹에서 자산을 저장하는 수단으로 사용돼 왔다. 그러나 암호화폐 분석 회사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곧 각국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은행처럼 엄격한 규제를 받을 것"이라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세금이 자동 징수되고, 정부 규정에 따라 지갑이 동결되거나 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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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캠프 김행 "국힘 지도부 후보 교체 시도, 김문수도 자느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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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행 시민사회총괄단장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10일 새벽 한덕수 후보로 교체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상황을 두고 "김문수 후보도 자느라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