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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반려동물 로컬 크리에이터 연합 ‘메가주’서 반려동물 여행상품 선봬

11개월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피터페터와 그린그림, 오래오랩이 ‘2023 메가주 일산’에 참가해 반려동물 플로깅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메가주는 국내·외 1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산업 전시회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피터페터와 그린그림, 오래오랩 3개사는 이번 메가주에 참가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플로깅 상품을 개발해 선보였다.

또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키트와 제주...
제주 동부지역 일대에서 땅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쇄도했지만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를 시작으로 남원읍 신흥리,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등에서 지진 유감 신고가 총 13건 접수됐다.하지만 같은 시간대 실제 지진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비슷한 시간 제주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방사능 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원인일 수 있다는 추정이 제기됐으나 참가자들에 따르면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 충격은 없었다.제주도는 공사장 발파 작업 등도 확인했으나 별다른 원인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생산 단계 11건 및 유통 단계 24건 등 총 35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올해 누적 검사 건수는 생산 단계 86건, 유통 단계 143건 등 총 229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제주도는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는 등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신속하게 공개하는 등 도민 불안 해소 및 수산물 안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제주도가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조성하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를 제주 제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산업통상자원부에 26일 신청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의 지방 유치를 위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회발전특구가 되면 산업단지 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의 면적 제한 기준에 제한 없이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다. 하원테크노캠퍼스 면적은 30만㎡가량으로,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른 제주의 연평균 수요면적의 10배를 초과한다
제주 최초로 하천 복개 구조물을 뜯어내고 교량을 다시 설치하는 공사가 본격화했다.29일 제주시에 따르면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인 용연교 재가설과 관련해 공사 기간에 이용할 임시교량을 설치하는 작업이 이날 시작됐다. 용연교는 1년 6개월간 공사를 거쳐 현재 1차선인 도로가 왕복 2차선으로 확장되고 양측에 인도가 설치된다.특히 한천교는 5월 10일부터 왕복 4차선 도로 구간을 절반으로 나눠 8개월씩 재가설 공사를 진행한다. 한천교 공사가 끝나면 제2한천교 재가설 공사가 같은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공사 진행
제주 동부지역에서 땅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47분께 서귀포시 토산에서 "건물이 흔들린다"는 첫 신고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와 제주시 구좌읍 등 동부지역에서 동일한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오전 11시 45분까지 접수된 신고는 모두 11건으로 제주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와 창문이 심하게 흔들렸다"는 등의 게시글이 올라왔다.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체육관 일대에서 진행 중인 2024년도 테러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 중 진행된 폭음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제주는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1 10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엄지성에게 골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연이어 3골을 내준 뒤, 안태현이 한 골을 만회한데 그치며 1-3으로 패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중심으로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안태현, 한종무, 이탈로, 여홍규가 2선 미드필더로, 백승헌,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으로 나섰다.연패탈출이 절실한 양팀
8시간전
반려견과 동행해 환경과 건강을 챙기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플로깅 행사가 인천 승기천 일대에서 펼쳐진다.‘우리 집 반려견과 함께 플로깅하개~ 기부하개~’ 행사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인천시 연수구 스퀘어1 광장과 승기천 일대에서 연수구 자원봉사센터 주최, 스퀘어1 협찬으로 열린다.플로깅은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동시에 하면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쓰담 달리기’를 말한다.반려견과 함께 플로깅에 참여하면 1인당 1㎏씩의 사료가 유기견 시설과 사회배려계층 참가자들에게 기부된다.반려견 스카프 만들기, 발도장 방명록,
지난해 전국 최초로 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한 충북도가 올해부터는 냉동 난자를 임신에 사용하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최대 두 차례 1회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항목에는 냉동 난자 해동, 정자채취, 수정·확인...
교육부가 업자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 소속 공무원 2명을 1일 대기발령하고 이이들이 청탁이 받은 사실이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가 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교육부 공무원들이 4.10 총선 직전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고 이들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감사결과 교육부 고위공무원 A씨와 B 씨 등은 충남의 한 골프장에서 전직 교육부 공무원 C씨와 사업가로 알려진 D 씨와 함께 골프를 친 것이 확인됐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골프를 친 공무원 A와 B씨를 대기발령했다. 아울러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노동절인 1일 김해 한 식품 제조업체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김해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36분 김해 안동 한 식품 제조업체 소속 30대 노동자 ㄱ 씨가 2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ㄱ 씨가 물품 운반용 리프트 통로 아래로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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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일 A씨를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50분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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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어제 공공공사 적정 공사비 반영 등 건설업계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조달청-건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임기근 조달청장과 강성민 시설국장, 건설업계 대표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최태진 서울시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공공공사 적정공사비 반영방안 마련 ▲간접노무비 현실화 ▲과도한 LH 공공주택 심사기준 개선 ▲불합리한 공사비 삭감 관행 개선 ▲
대구시가 자율운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인증 지원 기반을 갖춘다. 대구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평가센터’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주요 규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 수출 제한과 관련, 무역 장벽 해소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한다. 전장부품 개발에 필요한 시험 장비 구축을 통해 관련 사이버보안
10시간전
5월 ‘가정의달’이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킬 반등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카드로 ‘할인 시책’을 꺼내들었지만 지갑 자체가 얄팍해진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제주도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 및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 시책을 통해 민간 소비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제주도가 마련한 소비 활성화 시책은 ▲이제주몰 가정의달 프로모션 ▲착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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