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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한세대학교, 2025학년도 전공·진로 박람회 개막

23시간전
한세대학교는 19일 교육혁신원 주관으로 ‘2025 전공·진로 박람회’를 대운동장에서 개막했다.

20일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16개 학과 및 자유전공학부, 융합학부 등이 참여한다.

전공별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전공 관련 진로 정보 제공으로 다 전공 이수 등의 자율적 학습계획 수립 지원에 목적이...
삼성전자가 강력한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형 전자동 세탁기 ‘AI 통버블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 전 라인업은 세탁 성능 향상은 물론 에너지를 절약하고 소음과 진동까지 줄이는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했다. 신제품들은 AI가 세탁물 무게와 종류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에서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탈당 이유에 대해 “대선 승리를 위해서”라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고 전했다.또
선감학원을 비롯해 영화숙·재생원, 형제복지원 등의 국가폭력 강제수용시설 피해자들의 연대 단체가 출범했다. 15일 단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범한 연대 단체의 공식 명칭은 ‘국가폭력 강제수용시설 진상규명을 위한 피해생존자 연대’다. 출범한 날 회의엔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김영배 회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법원이 무게가 1t이 넘는 덕트에 깔려 근로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업주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산업기계 제조업체 공동대표 A씨와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
새마을금고 경기지역본부와 안양시새마을금고협의회가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생필품을 안양시에 기탁했다.박용출 안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장 등은 최근 시를 방문해 최대호 시장에게 아동시설에 전해 달라며 라면 등 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기부했다.시는 아동시설 3곳에 생필품을 전
한국마사회가 또 ‘알박기’인사로 시끄럽다. 정일영 민주당 의원은 물망에 오른 김회선과 김경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총리와의 인연이 있으며, 특히 정권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의 전형적인 정권말기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한다. 정기환 現 회장도 3년 전 문재인 정부의 ‘알박기’라고 비판받았었기에 일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정권말기’니 ‘알박기’니 하는 것은 정치목적에 따라 이해타산적 정치가 함의돼 있는 것으로도 해석될수 여지가 있는 것이니 논외로 한다. 관건은 경영과 운영실적, 그리고 ‘평판’이
제2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직장다문화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7일 부터 양일 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50개 직장팀과 60,70대 시니어부까지 총 5개 부문에 걸친 우승 경쟁이 치러졌다.동원참치를 비롯, 농심,포항제철,덴소코리아, 기아자동차,쌍용자동차, 삼성전자, LG, 대웅제약, 현대제철 ,화성시청 등 직장인을 비롯, 다문화인, 클럽축구팀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해 이틀 간 대성황을 이루었다.강석홍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호반의 도시,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과 함께 지역적 브랜드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위원 위촉식과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 기본법'에 따라 도지사가 위원장을, 정무부지사와 민간위원 중 호선으로 선출한 2명이 부위원장을 맡는 제주 농업분야 최상위 의사결정기구다. 농업‧농촌 각계 전문가 25명이 참여해 제주 농업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며, 임기는 2년이다.이번 1차 회의에서는 새로 선정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분과위원회인 ‘제주 미래농업위원회’ 구성 및
새 대표진,"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20일 한국노동이사회는 정기총회에서 제2대...
민주노동당 기호 5번 권영국 후보 제주선대위는 20일 논평을 내고 “한진그룹의 먹는샘물 증산 시도, 도민의 생명수를 지키는 지하수 공공관리정책 후퇴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선대위는 “기후위기와 함께 지하수의 무분별한 개발이 이어지며 제주 생태계의 생명줄인 지하수가 고갈 위기에 놓이고 있다”며 “지하수를 공공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하는 일은 제주를 지속가능한 섬으로 지켜내는 핵심과제”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최근 이런 원칙을 뒤흔드는 일이 벌어졌다.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할 음용수
1시간전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밀양등산학교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주요 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등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산행안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산행 OX퀴즈’ △‘생존매듭법’ △‘99초 챌린지’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5월에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시작으로, 페트병과 로프를 활용해 익사 사고를 예방하는 생존매듭법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6월 ‘완주대둔산축제’와 7월 ‘울산119안전문화축제’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주간혁신성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제주가치돌봄 서비스와 관련해 “상반기 중 이용자 1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며 “더 많은 도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제주 공동체 문화가 더욱 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오 지사는 “당분간은 서비스 확대보다 이용 활성화에 집중하고, 읍면동별 서비스 현황을 세심하게 점검해 수요자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돌봄 전담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 개선과 지원 시스템도 함께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또 “
영등포구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영등포공원에서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정원도시 영등포’를 선언하며 첫 발을 뗀 정원축제는 올해 두 번째를 맞아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참여 ▲문화 ▲전시 세 개 분야로 구성되며, 자연 속에서 정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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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수 중인 타지키스탄 교통부 관계자들이 도시철도 운영 기술 견학을 위해 인천교통공사를 방문했다.인천교통공사는 타지키스탄 교통부 외국인투자유치국장 등 철도 관계자 9명이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종합관제실과 2호선 차량기지 등을 견학했다고 20일 밝혔다.이들은 완전무인운전 방식으로 운행하는 인천 2호선 시승을 통해 스마트 도시철도 시스템의 실제 적용 사례도 체험했다.타지키스탄 교통부 관계자들은 한국수출입은행이 발주하고 국가철도공단 컨소시엄이 수행 중인 ‘타지키스탄 노후 철도 전철화 및 신호 현대화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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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하 도의원, 사립학교 초교 교직원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제기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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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한 풀었다… C.팰리스 잉글랜드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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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천지 의혹?…野 "김문수 빅텐트, 내란·극우·사이비종교 결합체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캠프에 "극우·이단·사이비" 세력이 집결하고 있다며 김 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황정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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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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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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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 계양지사는 20일 지사 회의실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 한 해 중점적으로 전개 중인 주요 국민건강보험 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참석자들은 시범 운영 중인 의료·돌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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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美 신용 강등, 암호화폐 득실은?…구글 노트북LM 앱 출시
■ 美 신용등급 강등…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파장, 득일까 실일까?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되며 비트코인 시장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했다. S&P와 피치에 이어 3대 신용평가사 모두 미국을 최고 등급에서 제외한 것이다. 무디스는 이번 결정의 이유로 재정 적자 확대와 정부 부채 증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등을 꼽았다. 미 의회예산국은 미국의 연방정부 부채가 국내총생산 대비 2024년 98%에서 2035년 134%로 급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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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1톤 실은 화물차, 하마터면 넘어질뻔…전남도의원, 신고로 위기 탈출
딸기 1톤을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회전 중 넘어질뻔한 위기에 처했으나 현장을 지나던 전남도의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20일 전남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쯤 대선 유세 지원을 위해 이동 중인 강정일 도의원이 광양시 옥곡면에서 광주로 농산물을 싣고 가던 화물차가 전도될 위험이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또 함께한 일행 3명(광양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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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워커힐과 ‘모빌리티 친화 호텔’ 구축 협약 체결
현대차·기아가 모빌리티 기반 스마트 호텔 구축을 위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았다.현대차·기아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모빌리티 친화 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셔클 플랫폼 실증 및 모빌리티 생태계 공동 구축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인 ‘셔클’ 플랫폼을 워커힐 호텔 셔틀 서비스에 적용하고 실증에 나선다. 이는 현대차·기아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셔클 플랫폼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워커힐 호텔은 연간 200만명이 방문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율주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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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논의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약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