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전날 책임경영을 위해 내부역량을 결집하고자 정기환 회장과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전원이 모여 워크숍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워크숍은 경영현안 분석을 시작으로, 해외 경마산업 및 디지털 전환 트렌드 등을 폭넓게 고찰하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또 한국마사회의 핵심가치인 ‘혁신선도, 소통∙협력, 윤리∙청렴’을 우드버닝 캘리그라피로 새겨보며 간부로서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졌다.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협업한 청렴라이브 및 판소리·연극 등 공연형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정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