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철도가 중앙아시아 진출을 확대한다.국가철도공단이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을 방문해 철도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공단은 우즈베키스탄철도공사와 철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MOU를 통해 철도 생애주기에 걸친 기술교류, 인프라 관련 정보 공유, 워킹그룹 정기 화상회의 시행 등 지속 가능한 우즈베키스탄 철도 발전을 도모키로 합의했다.현재 수행 중인 타슈켄트~사마르칸트 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의 본사업 수주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공단은 타지키스탄 정부 및 철도 유관기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