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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전 안전 책임자 "오픈 소셜 플랫폼, 거짓 정보 대응력 부족"

트위터 신뢰·안전팀을 이끌었던 요엘 로스가 오픈 소셜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달 31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요엘 로스는 오픈 소셜 플랫폼이 거짓 정보와 스팸, 아동 성착취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도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커뮤니티 자율성을 강조하는 플랫폼일수록 기술적 관리 도구가 부재한 경우가 많아 보안이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차단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당시에는 결정에 대한 설명과 정당성이 확보됐었다고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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