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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재개발·재건축 사업 특별감사를”

광명시 스마트혁신도시위원회가 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비대위 연합을 결성하고 광명시의회에 탄원서를 제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광명 11구역과 철산 8·9구역 등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비상대책위원회를 주축으로 결성된 스마트혁신도시위원회는 최근 광명시청 앞에서 집회를 했다.

이들은 광명시 일부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조합 운영에서 위법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광명시의회에 조사와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이날 집회를 통해 스마트혁신도시위원회 측은 “조합 측은 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감사에 대한 업무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어...
- 원 전 장관 후보 등록 첫 주말, 계양구 당원협의회에서 “대통령과 신뢰” 목소리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대통령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힘 있는 여당”을 목소리 냈다.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29일, 계양구에서 진행된 계양구 갑·을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원희룡 전 장관은 “현재 야당의 특검 낚시질에 당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통령과 신뢰를 형성하는 ‘쓴소리’ 팀이 여당 내 필요하다”며 “싸우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세부계획 없이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에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특혜지원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추가로 2억원을 더한 사업계획 문건이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이 문서대로라면, 당초 5000만원이었던 예산을 더해 일회성 행사에 4억원을 지원하는 셈이다.이는 매우 이례적인 예산지원이다.특히 발견된 2차 추경 문서에는 1차 추경 문서에 없는 사업계획이 담겨, ‘예산 부풀리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29일 인천일보가 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고 했다.국민의힘은 29일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이 월드컵 열기로 한창 달아올랐던 그때, 우리 연평의 용사들은 NLL을 침범해 기습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맞서 조국을 지켜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순국 영웅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참수리 357호정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지금 한반도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 놓여 있다"고 했다.국민의힘은 "각종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지켜내고자 불
▲ 간호대학장 안영미 ▲ 법학전문대학원장 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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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인천시 미추홀구지회 제2대 최백규 지회장의 취임식이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이봉락 의장, 김재동 의원, 정명환 전 미추홀구청장, 협회 중앙회 이선애 이사장 및 협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백규 신임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최백규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장애인들을 위해 희생정신으로 노력해오신 이영선 초대 회장님의 뒤를 이어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29일 오전 7시 55분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인근 가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과 60대 운전기사 A 씨 등 12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 버스가 돌진한 가건물은 환경미화원 쉼터로 사용 중인 건물로 사고 당시 쉼터에는 아무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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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이 ‘중구 구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어린이합창단’은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중구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에 재학하는 어린이가 지원할 수 있다. ‘여성합창단’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희망자는 지원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인천중구문화재단 공연전시팀 구립합창단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다.재단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후 면접·실기심사(자
자연에서 함께하는 밀양요가 전국에 알린다.밀양시는 요가 도시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홍보하고 밀양요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한국사진작가협회밀양지부 주관으로 '제6회 밀양요가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밀양시가 주최·주관하는 요가 관련 행사 또는 밀양을 배경으로 한 요가 관련 사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작품 수는 1인 4점 이내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일까지다.접수된 작품은 8월 초 심사를 거쳐 9월 24일 시상할 예정이다.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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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이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기계설비의날기념식 조직위원회는 오늘 500여 기계설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다시 뛰는 건설산업, 기계설비 앞장서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국회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 성일종·김윤덕·권영진·조정식·김희정·전현희·신동욱 의원, 장현우 전기공사협회장과 박현석 소방시설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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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옹진군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2곳이 7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운영기간은 북도면, 연평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자월면, 영
삼성화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고자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하낟.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비상팀은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공조하여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역할 및 위험지역 사전 침수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비상팀은 매년 폭우와 태풍 등 큰 피해가 잇따랐던 만큼 올해는 더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저지대 등 상습침수지역 93개, 둔치 주차장 281개 등 전국 374여곳 이상 침수 예상 지역 리스트를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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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는 지난 3일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예산군 내 풍수해 우려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침수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전영수 서장은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응봉면 입침지구, 예산지하차도, 무한천 둔치주차장 순으로 이동하면서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긴급구조대책 등을 검토했다.전영수 서장은 “올해는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군민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공조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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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금융거래 정보를 보면 새로운 자금흐름이 보인다'가 체납징수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또 '폐공장 현황 조사를 통한 누락세원...
사업자 671만명은 25일까지 금년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국세청은 이번 신고에서도 사업자가 편리하고 쉽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고자료를 안내하고 있다.특히 신고 후 국세청 분석과정에서 다양한 오류가 적발되는 환급신고의 경우 바른 신고를 위해 사전에 철저한 안내를 해 나가는 한편 기존에는 납세자 본인에게만 제공했던 예정신고 미환급·예정고지 세액 미리채움 서비스를 수임 받은 세무대리인에게 확대 제공하는 등 정확하고 편리한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국세청은 매번 부가세 확정신고 마감 후 신고내용 분석을 통해 불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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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13분만에 꺼졌다.4일 대구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6분쯤 중구 종로2가 4층짜리 주택 맨 윗층 침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13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건물 내부 가구와 집기 등이 불타는 등 약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 조사 결과 해당 주택 4층은 에어비앤비로 운영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불이 나자 이 곳에 머무르고 있던 투숙객은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
현대리바트가 책상 세트와 침대 등으로 구성된 키즈 가구 ‘코이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현대리바트의 기능성 학생 가구 ‘코이 컬렉션’은 책상, 책장, 침대, 옷장 등 총 52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일반 아동용 책장보다 책장 깊이가 10㎝가량 깊어 수납력이 뛰어난 ‘코이 5단 일반 책상 세트’, 플로팅 구조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코이 클라우드 침대 등이 있다.대표 제품인 이동형 책상은 상판이 일반적인 사각형 형태의 직각 구조가 아닌 170도 사선을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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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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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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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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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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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에버크린 X 사조, 라이브 썸머페스타 진행.. 최대55%할인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브랜드 에버크린이 반려문화 선진국 유럽에서 판매되는 벤토나이트 모래 제품을 라이브쇼핑을 통해 최대 55%할인된 금액에 실시간 판매중이다.쇼핑라이브에서 선보인 제품은 에버크린 패스트액팅, 멀티플캣, 엑스트라스트롱 3종류이다.에버크린은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반려묘전용 모래 브랜드로, 미국 뿐만 아니라 반려문화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고양이 모래 글로벌 브랜드다.유럽산 에버크린 6L제품 2개를 정상가 4만원에서 55%할인된 18,000원에 판매중이며, 실시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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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라는 복합위기 상황에서 한국 경제의 활로를 열기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현실은 아니다. 기업 자율경영을 이중삼중 옭아매는 규제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적잖다. 글로벌 시대 우리 기업들의 국제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유수의 기업들을 유치하려면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게 급선무다. 인공지능으로 상징되는 거스를 수 없는 변화가 성큼 다가왔지만 여전히 1990년대에 머문 낡은 법과 제도, 유독 한국에만 존재한다는 의미의 '갈라파고스 규제'가 곳곳에 똬리를 틀고 있다. 혁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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