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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일터혁신 우수사례 확산 머리 맞대

충남도와 충남노사민정협의회는 25일 오후 2시 아산시 온양제일호텔에서 ‘2025 충청남도 일터혁신 우수사업장 선정과 사례 확산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고 도내 기업의 에너지진단 등 조직혁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상생과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급변하는 산업·노동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실제 도입한 MZ세대 조직문화 혁신, ESG 대응, 온보딩 프로그램, 일·가정양립 제도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행사는 노사민정협의회 강흥진 사무국장의 개회사와 충남도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이미타사이언스는 ‘다중장기 세포 배양 칩과 패키징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다중장기 세포 배양 칩은 3D 생체조직칩 기술의 일종으로 세포 공배양 기술과 혈류 모사 미세유체역학 기술을 융합해 인체 유래의 조직 또는 장기를 배양해 세포 간 상호작용 및 미세환경을 체외에서 재현하는 기술이다.3D 생체모사조직칩은 미세생리시스템 또는 장기-온-칩, 조직-온-칩등의 기출을 지칭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호정1리에서 산불 감시단 발대식을 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영동군과 함께 지난 21일 영동군 양산면 소재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 건설현장에서 무사고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충남도정의 동반자이자 청렴 파트너인 제8기 도민감사관이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21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제7·8기 도민감사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도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도정 홍보영상 상영 △제7기 활동 우수자 표창장 수여 △제8기 도민감사관 위촉장 수여 △도민감사관 활동성과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민 참여 및 열린 감사 실현을 위한 제8기 도민감사관은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사회복지·토목건축·교육문화·농림축산 등 분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 첫 상업 발사가 다음달로 연기됐다.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과 공동으로 수행한 항전장비 점검 시험에서 브라질 공군 지상 시스템과의 연동 시험 중 신호처리기 일부 구간에서 간헐적인 미세 이상 신호가 확인됨에 따라, 보다 정밀한 분석과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스페이스워드 발사 예정일을 11월22일에서 12월17일로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발사 윈도우는 12월16일부터 22일까지이다.이노스페이스와 브라질 공군은 항공기를
충남 홍성군이 충남 최초로 자활사업만을 위한 독립공간인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를 준공하고 지난 20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희 홍성부군수를 비롯한 충남도의회 의원, 홍성군의회 의원, 건립공사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장, 충남 광역, 시·군 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지역주민, 자활근로 참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남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자활 참여자들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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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16개월 된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와 계부에 대해 경찰이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친모 A씨와 계부 B씨에 대해 이날 오후 9시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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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농협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포크밸리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올해 박람회는 ‘경남의 맛과 품격, 전국으로’를 주제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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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보기능이 광역체계에서 경찰서 단위로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 인사철을 앞두고 벌써 우려 목소리가 일고 있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현재 ‘국제치안협력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경찰조직 개편 방향’ 보고 등을 거치며 광역정보팀 체제에서 과거 순수 경찰서 단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올레샷'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1월 26일 오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올레샷'관련 문제는 "단 3시간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소재 제주 환상숲곶자왈공원이 ‘2025 농촌융복합 상품화 모델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농촌융복합 산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 혁신성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수익 구조 및 확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환상숲곶자왈공원은 2011년 개원 이후 방치된 돌밭과 유휴지를 숲 공원과 치유·교육·관광 복합형 공간으로 재편했다. 이러한 혁신 모델이 평가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농촌진흥청 지정 농촌
넥슨은 26일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메월드 실험실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메월드 실험실은 새로운 월드를 먼저 체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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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도내 18새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산림휴양시설 조성과 운영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 양산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진주와 남해 거제 창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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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를 위해 27일 0시 55분 우주를 향해 날아오른다. 이번 발사는 누리호로서는 처음 시도되는 심야 시간 발사다.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6일 오후 7시3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체 준비 상황과 기상, 우주 환경, 우주물체 접근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연료와 산화제 충전은 같은 날 오후 10시 10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돼, 오후 11시 55분쯤 마무리된다. 발사 10분 전인 오전 0시 45분부터는 자동운용 단계에 들어가며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은 환경국 청소자원과 소관 업무를 집중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포항 장기면 수성사격장 피해 주민을 위한 2025년 후반기 민·관·군 협의체 회의가 26일 포항 마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 중에 호텔 입구에서는 협상 대상에서 제외된 장기면 성황마을 주민들의 사격장 피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성황마을 주민들은 “폭격 같은 소음에 60년째 시달리고 있다”고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상반기 합의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류됐던 사업들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장기면 주민들은 지난 2021년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이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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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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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대응 점검
전홍선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21일 '2026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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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A+등급 획득
지역사회공헌 활동, ESG경영 실천 노력 등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 인정기관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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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2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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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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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2026년부터 울산형 학교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 등 지역 기반 학교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26일 공감회의실에서 제2기 학교환경교육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학교 환경교육의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시된 과제 중 환경교육 교육과정 확대, 민·관·학 협력사업 추진, 울산 지역화 프로그램 강화,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충 등의 추진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내년 울산 환경교육 중점 방향으로 ‘울산형 학교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 ‘지역 기반의 기후 행동과 환경 책임 문화 확산’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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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역삼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고, 타 지역회에서 부러워하는 지역회가 됐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세무사회로 만든 주인공은 여기 계신 우리 회원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김 회장은 “우리의 시장 상황은 더욱 녹록지 않고 거래처의 사정 또한 어렵다”면서 “삼쩜삼과 같은 세무플랫폼과 타자격사의 도전, 그리고 챗GPT를 위시한 AI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업역의 침해와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고 업계 환경을 진단했다.이어 “하지만 본회와 서울지방회의 회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