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고혈압ㆍ당뇨병 환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홀수달 둘째주 월ㆍ화요일에는 고혈압, 짝수달 둘째주 수ㆍ목요일에는 당뇨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서부보건소에 따르면 고혈압ㆍ당뇨병 상설교실은 질환 이해, 진단기준 및 관리방법, 식사원칙 및 식품구성표ㆍ영양표시성분 활용법, 올바른 혈압ㆍ혈당 측정 실습, 당뇨발 관리 등의 내용을 서귀포시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의 전문가가 강의하고 있다.서부보건소는 만성질환자의 건강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