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오는 2026년 7월 1일,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개편될 예정인 가운데, 영종구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영종구의 방향, 행정 조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가 열린다.인천녹색연합은 7월 10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자연환경 특색을 살린 영종구 모색 토론회'를 연다.영종구의 경우, 신도시와 산림과 공원, 갯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도시이기에 우수한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리는 도시계획과 행정 조직 구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빵지순례객을 겨냥해 하이원의 특색을 담은 빵 6종을 시그니처 메뉴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
의성군이 의성 마늘의 재배를 기계화와 더불어 마늘의 특색을 가미한 다양한 로코노미 제품으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고노미 ; Local+Economy의 합성어, 지역 특산물과 고유 문화를 활용한 상품을 소비하는 경제현상. 24일 홍보소통과에 따르면,
구미시는 12일 구미과학관이 경북도 공모사업인 ‘지역 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 첨단화, 다양화하는 과학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과학관 자립 향상을 지원한다. 구미과학관은 산업중심도시의 특색을
금산군이 7월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4종을 추가한다.이번 답례품 추가된 답례품은 48개에서 62개로 증가했으며 추가 제품은 금산 특색을 잘 살린 인삼쿠키, 인삼양갱, 금설딸기, 비단뫼쌀국수, 도라지배즙 등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가격대인 3만 원 구성을 선보여 경쟁력을 높였다.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금산 김중식기자
영양군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에서 이를 지원하여 지역소멸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영양군은 ㈜발효공방1991과 협력하여 2024년부터 3년간 15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영양군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에서 이를 지원하여 지역소멸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영양군은 ㈜발효공방1991과 협력하여 2024년부터 3년간 15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의성군이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일 본격 개장한다.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은 약 1300㎡ 규모에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조문국의 특색을 반영한 물놀이터 시설이 갖추고 있다. 또 조문국박물관은 다양한 놀이환경을 제공을 위해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물놀이 운영기간 동안 3회에 걸쳐 야외공연장에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한다. 특히 박물관 강당에서는 토?일 무료영화를 상영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문국박물관 물놀이
영암군이 17일 군청에서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최종보고회에서 용역기관이 발표한 투자계획안은 영암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세 가지 전략 △지속적 일자리 창출·순환 시스템 구축 △생활인구 유입 여건 개선 △수요맞춤형 정주요건 확충이 골자였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체계 변경을 감안해 중점사업 중심 체계적 투자계획서 작성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 확보가 관건이라는 공감대가 형
대전시 동구가 올해 행복이음 교육지구 '마을결합 시범학교'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과 청소년 자치활동 등을 운영한다. 구는 '마을결합 시범학교'에 참여할 지역 7개 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 규모에 따라 각 400~5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결합 시범학교'는 학교 울타리와 마을 경계를 넘어 학교·마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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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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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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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드콘서트(WithConcert) 개최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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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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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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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에서 떠든다며 어린이에게 비비탄총 쏜 50대 벌금형
아파트 놀이터에서 떠든다며 어린이들에게 비비탄총을 쏜 50대가 벌금형에 처해졌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단독 황운서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오후 6시30분쯤 용인시 소재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떠들고 논다는 이유로 B, C군 등을 향해 비비탄 권총을 수차례 발생해 C군 관자놀이 부분을 맞히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협박죄 등 징역형 처벌을 받아 집행을 종료한 지 불과 6개월 만이 이 사건 범행을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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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수놓는 점·선·면 '시간의 풍경' 담다
조형예술학박사인 변미영 작가의 개인전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갤러리에서 오는 13일부터 8월18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Time Scape: 시간의 풍경'으로 작가는 '중첩'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수십 번의 붓 터치와 조각도로 그어낸 선을 통해 '중첩의 시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작품들은 겹쳐진 컬러들의 레이어로 작가가 그림을 그려온 시간의 풍경을 보여주는 '시간의 풍경화'다.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초창기 작품부터 지금까지의 대표작품들을 보여준다. 작품들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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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프랑스 명품 가구 ‘드비저리’ 만나보세요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8월22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프랑스 가구 브랜드 ‘드비저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드비저리는 1975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시작한 명품 가구 브랜드다.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의자와 스케치에서 독특한 조립 방식을 발견하고 영감받아 고전적 아름다움을 살려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모든 제품에 최상급 소가죽인 풀그레인 가죽만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다. 풀그레인 가죽은 가죽 표면에 결함이 거의 없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연마 처리를 하지 않은 가죽이다. 특히 다양한 소재를 여러 갈래로 섞어 사용했다.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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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청사 이전은 없다
인천시가 지역 공공시설 재배치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래전부터 청사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인천문화재단은 현재 위치에서 잔류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2일 시에 따르면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수요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시설 균형 재배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22년 12월부터 '공공시설 실태조사 및 재배치 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해 72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이 중 인천문화재단은 비능률적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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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유치 정식 제안하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시장은 2일 주재한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부청사의 스타벅스 리저브 유치 제안서를 만들어 신세계 측에 정식 제안하라"고 지시했다. 공무출장에서 미국 스타벅스 관계자들을 만난 이 시장은 "최근 시가 매입한 대전부청사를 스타벅스에게 내어줄 생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