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 인근 하천 정화활동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지난 21일 ‘2024년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사업소 인근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환경자원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업소 인근 하천과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환경보호 및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
포항시 북구 장량동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27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찰관서, 소방관서, 시청 행정지원부서와 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붕괴 대비 대처훈련을 실시했다.
4급 승진 △종합민원실장 정규하 △봉화군 보건소장 배재정 △봉화읍장 김기동
tags :#(인사)
대구시가 지난해 7월 1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중교통 어르신 통합무임승차제도의 정책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객은 8.69%에서 13.32%로 4.63% 증가했고, 한 달에 11일 이상 이용하시는 어르신은 27.5%에서 48.0%로 1.8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의 대중교통 어르신 통합 무임승차제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헌신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공경 차원에서 도입한 제도로, 대구시는 시행 1주년을 맞아 정책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의 효과성 분석을 실시했다. 정책 효과성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강은희 교육감 취임 2차 연도 공약이행현황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대구 지역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공식 출범한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은 강은희 교육감 5대 공약에 따라 5개 분과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은 2026년 6월 30일까지 교육 여건과 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공약 이행 계획의 보완이나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는 등 공약이행현황 평가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재선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 15분경 포항시 남구 송도동 형산강 석축에 모터보트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신고자인 B씨는 “모터보트를 타고 레저활동 중 인근 해상을 이동 중에 형산강 하구 석축에 얹혀있는 A호를 발견한 후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포항해경 구조대는 A호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탑승 중인 승선원 3명을 건강상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먼저 안전하게 육상으로 구조했다. 그리고 포항
안동시와 주식회사 안동온사람들은 선성현문화단지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9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예끼마을 및 선성현문화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연령층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설물과 컨셉을 활용해 만든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미션스탬프투어:억울한 개똥이의 누명을 풀어라!'는 주어진 스탬프 북에 있는 스토리와 미션을 보고 선성현문화단지 내를 누비는 체험형 관광콘텐츠다. 지정된 장소를 찾아 스탬프를 찍고 미션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총 6곳의 미션 장소를 찾아 스탬프를 찍으면 체험미션이 종료된다. 스탬프 투어를
춘천시민들과 함께 최근 남이섬을 방문하였다.평일 금요일인데도 관광객을 싣은 배들이 15분마다 쉼없이 오갔다. 년간 300만명이 온다고 한다. 남...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입주·졸업·입교생이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류 및 협력 강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7월 2일 라이콘 타운 범어점에서 스타트업, 로컬, 대학, 공공기관 등과 함께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입주기업을 위한 '스컬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 복지매니저입니다.” 방문인사를 드린다. “어떻게 오셨는데요?“ 경계하는 눈빛으로 상대방을 확인하고 문을 연다. ”혼자 사시는 분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상담하러 왔습니다.” 이렇게 하루 일과는 시작된다.잠시 정적이 흐른 뒤 상담이 이루어진다. 어렵게 말을 꺼내며 살아온 지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업실패 이야기, 가족과 이별, 어렵게 지나온 상황들을 끄집어 내며 눈시울을 보이기도 한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지나온 순간이 멈춰있는 현재 진행형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어려운 상황에 공감을 하고, 도
1시간전
인하대학교가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2일 오후 6시 충청북도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한양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인하대는 결승전에서 이재현과 김민혁이 29득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다. 서현일과 최준혁도 뒤를 받쳤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인하대학교를 포함, 21개 팀이 참가해 실
1시간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화재 사망자 23명의 유가족에게 긴급 생계안정비 55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중상자 2명에게 367만 원을, 경상자 6명에게도 183만 원을 각각 긴급 지원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고 피해자 대부분이 일용직, 이주노동자 신분으로 당장 생계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키로 했다.김 지사는 "경기도는 이번 사건이 비극적이고 이례적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의결, 시
1시간전
토목 8천147억·건축 4천287억·기타 327억7천만원 順시공단계 CM 1조2천660억9천만원… 전체 99.1% ‘대부문’자체발주 5천952억·공공기관 4천668억·국가기관 2천141억7천만원 등 2024년 2분기 공공공사 CM용역 발주금액은 건축 4,287억원, 토목 8,147억원 등 총 1조2,761억원으로 집계, 전년동기 대비 2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공단계 CM용역이 1조2,660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7% 증가한 가운데 전체의 99.2%를 차지하며 여전
1시간전
평택시와 사단법인 평택청년협회는 지난 6월 27일 평택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들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이날 교육은 청년들이 조직적으로 발생하는 전세 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세 사기 유형 ▶계약 시 유의사항 ▶안심전세앱 활용 방법 ▶전세 사기 구제 절차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제도 안내 등 전세 계약 시 알아야 할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요즘 이슈인 전세 사기에 대비할 수 있는 안심전세앱 등 새로운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유용한 강의
1시간전
인천 연수구가 송도국제도시에 조성한 첫 공공키즈카페를 2일 공식 개장했다.연수구는 이날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에서 이재호 구청장 및 시·구의회 의원, 관내 자생단체 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는 연수구가 조성한 1호 공공키즈카페로 약 200평 규모에 팝드론, 어드벤처 클라이밍, 파라볼릭, 그물놀이 등 17가지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3~12세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고, 초등 3학년 이하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이 가
마늘 첫 경매인 초매식이 2024년 7월 1일 경남 창녕군 대지면 창녕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다. /김구연 기자
콜마비앤에이치가 최근 유전자 분석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원재료의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자사가 개발한 참당귀의 원산지 판별용 프라이머 세트를 활용해 국내 대표 면역기능개선 건기식 헤모힘의 주원료인 참당귀의 원산지를 판별하는 유전자 분석 기술이다.동종의 중국산 참당귀와 국산 참당귀 각각의 유전자 특이 부위를 인식하여 원산지를 구분하는 원리로, 해당 기술을 통해 국내산 원료의 품질관리에 대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제63회 경북통계연보 발간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소방,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야외활동으로 인한 인명피해 총 4만 6033명 중 28.2%가 휴가철인 7~9월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교통사고 손상환자의 27.3%가 이 기간에 발생해 가장 많았다.이동수단별로는 자동차 57.9%, 오토바이 13.7%, 보행자 13.4%, 자전거 7.6% 순으로 나타났다.익수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덕 포항시장, 여름철 집중호우 재난 대비 현장점검
냉천, 칠성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점검…공사 현황 점검 및 안전대책 논의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 현장인 냉천, 칠성천을 방문해 공사 ...
Generic placeholder image
네덜란드, 유로 2024서 루마니아 3대0 격파 ... 튀르키예와 8강 합류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도니얼 말런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루마니아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투르크 전사' 튀르키예도 오스트리아의 돌풍을 잠재우고 8강 대열에 합류했다.네덜란드는 3일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맞대결에서 코디 각포가 1골 1도움, 도니엘 말런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8강 대열해 합류했다.16강 대진 마지막 경기인 튀르키예와 오스트리아의 맞대결에서는 혼자서 2골을 몰아넣은 데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연안사고 인원 중 구명조끼 착용은 38.6%뿐
제주에서 연안사고가 발생했을 때 구명조끼를 착용한 인원은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연안사고는 68건이다. 사고 인원은 88명이고 이 중 17명이 숨졌다.특히 사고인원 88명 중 구명조끼를 착용한 인원은 34명뿐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제주해경청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대형마트 3사, 제주신화월드 등 관내 기관과 협업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에 대한 바다 가족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찰청장, 여름 풍수해 대비 현장 시찰
대구경찰철이 3일 북구 서변동 동화천과 서변지하차도, 북구 칠성동1가와 동구 신암동을 잇는 신성교를 찾아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