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6일 한국남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을 위한 생산적 금융 가속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협약은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민간 금융사와 발전사 간 개발·건설·운영을 아우르는 전 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사업 기간이 장기화되는 특성상 금융과 개발 측면에서의 유기적 결합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가 국내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기업 내부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현장에서 퓨리오사AI와 AI 인프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가 참석했다.양사는 데이터가 외부 클라우드로 전송되지 않고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만 처리되는 일체형 AI 장비인 소버린
3월 ‘벚꽃 배당’의 계절을 맞아 배당주 성격의 기업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 기조와 함께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이 맞물리며 배당주를 향한 자금 유입이 가속화하는 추세다.최근 한국 주식시장은 금융, 통신 등 전통적인 배당주 성격을 지닌 업종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이는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호응해 주요 상장사들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연이어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올해 수령하는 배당금부터 배당소득세 인하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하고 있다.
오픈AI 로보틱스 책임자인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가 회사가 미국 국방부와 계약한 것에 반발해 사임을 발표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7일 보도했다.칼리노프스키는 메타를 거쳐 2024년 오픈AI에 합류했으며, 이번 결정이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는 “AI가 국가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법적 감시 없는 미국인 감시와 인간 승인 없는 치명적 자율성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칼리노프스키는 오픈AI와 샘 알트먼 CEO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지만, 국방부 계약이 지나치게 성급했다
코오롱은 3월 6일 공시를 통해 6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사채는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로, 자금 조달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이다.교환사채의 만기일은 2031년 4월 6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00%로 별도의 이자가 없다. 원금은 만기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를 일시 상환하는 방식으로 상환된다. 청약일 및 납입일은 2026년 4월 6일로 예정돼 있다.교환 조건으로는 교환비율 100, 교환가액 10만1665원, 교환대상은 코오롱티슈진
농협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농업인과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재원 30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농협중앙회는 예산 250억원을 투입해 앞으로 한 달간 면세유 할인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 물량이다.농업 분야 사용량이 많은 경유와 등유, 휘발유 순으로 차등 배정해 한 달 사용량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일반 소비자를 위한 주유소 할인에는 NH농협은행 재원 50억원이 쓰인다. 1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농협주유소에서
고양시가 저출생·고령화 등 급변하는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양시 인구현황 브리핑'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인구 규모와 연령 구조, 출생·사망, 인구 이동 등 주요 지표를 행정동 단위까지 세분화해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하고 이를 시청 홈페이지 행정자료방을 통해 정례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이번 브리핑은 단순한 통계 제공을 넘어 시민 누구나 지역별 인구 변화 추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026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분기별 연 4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한국리츠협회와 임대리츠 사업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및 부동산 금융 생태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불안정한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공공과 민간이 머리를 맞대고 임대리츠를 통한 실질적인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허그는 작년까지 임대 리츠 사업을 통해 약 19만호를 공급했으며,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올해에는 수도권에 6천호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민간 참여를 적극적으로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 지원 대책을 강화한다.현재 중동 사태로 대구 지역 수출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대구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내 중동 수출 비중은 2~3% 수준이지만, 관련 수출 기업은 258개사에 달하고, 이 중 수출 비중이 50% 이상인 ‘위기 관리’ 기업도 48개사로 파악됐다.특히 차도르용 폴리에스터 직물 업체들의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는 비상경제대응 TF를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12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교육장에서 건강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흙공을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흙공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경남한우리,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큰울타리 봉사회 등 5개 기관 및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정화를 위한 흙공을 직접 만들었다.행사에 필요한 재료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후원한 4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만들어진 흙공은 약 2주간 발효
탄소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글래스돔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측정·보고·검증 플랫폼 구축과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글래스돔은 알루스, 세광하이테크, 한국분말야금 등 철강·알루미늄 제조기업 3곳의 공장 에너지 데이터를 실측 기반으로 수집하는 계측 인프라와 CBAM MRV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와 산정 결과에 대해 로이드인증원의 CBAM 보고 체계 검증을 완료했다.글래스돔의 CBAM MRV 플랫폼은 제품 식별부터 생산공정 모니터링, 자동화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35년까지 도내 10만 가구의 난방과 온수를 화석연료 없이 전기만으로 해결하는 ‘생활영역 열에너지 전기화 전환’을 추진한다. 오영훈 지사는 12일 그린리모델링을 한 제주시 금산로 주택을 찾아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금산로 주택은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가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과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해 제로에너지건축물 플러스 등급 인증을 받았다.히트펌프는 공기 속에 있는 열을 끌어다 난방에 활용하는 공기열 냉난방 설비다. 연료를 태우지 않아 탄소 배
K-게임 대상의 위엄,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보여준 콘텐츠 확장과 시스템 최적화의 미학웹툰 IP가 게임화되어 글로벌 성공을 거둔 사례는 흔치 않다. 하지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원작의 폭발적인 파급력을 고스란히 게임으로 이식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썼다.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6,000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끊임없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스템 개편이야말로 이 게임이 롱런할 수
6·3지방선거전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됐다.여야가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행정통합특별법 처리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12일 국회 본회의 처리에 합의하지 못했다. 6·3 지방선거에서 통합특별시장을 뽑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12일에도 통합법 처리가 불발됐다. 여야는 일단 19일과 31일에도 본회의가 예정된 만큼 3월 임시국회 중 처리를 목표로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타결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민주당은 대구·경북뿐 아니라 충남·대전 통합법도 한 묶음으로 처리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충남·대전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디지털·AI 기반 의료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전자간호기록 시스템 ‘Voice ENR’을 3월부터 운영한다.Voice ENR은 간호사가 음성을 통해 전자간호기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솔루션으로, 기존의 타이핑 중심 기록 방식에서 벗어나 병상 현장에서 즉시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간호 업무 동선을 줄이고 실시간 기록 체계를 구현했다.특히 98%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인 원창묵 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한 2차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원 후보는 지난 3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36만 원주시민의 삶이 달린 원주의 성장 엔진이 꺼져가고 있다”며 “지금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고, 연습생이 아닌 위기를 즉시 돌파할 수 있는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앞서 발표한 1차 공약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정책 발표로, 원 후보는 특히 ‘일자리와 지역경제 회복’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어업인수당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어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상한다는 취지다.어업인수당은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어업·어촌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 성격의 지원제도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다.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또는 관계 법령 위반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6일 제298회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조례는 교육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명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안은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교육정책 공동 논의 및 협력 사업 발굴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 운영 ▲교육정책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삼립 서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해썹은 식약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및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춰 지난해 8월 도입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다. 기존 해썹의 제조 공정 중심 관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
자원 개발·판매 기업 에스아이리소스는 주식 10대 1 병합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해 기업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목적이다.주식병합에 따라 1주당 액면가액은 병합 전 100원에서 병합 후 1000원으로 변경된다. 보통주 발행주식총수는 병합 전 7748만2810주에서 병합 후 774만8281주로 바뀐다.일정은 2026년 3월 30일 주주총회를 거쳐 2026년 6월 5일 신주의 효력이 발생한다.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2026년 6월 2일부터 202
비에스한양은 계열회사 아리울태양광발전에 대한 출자를 진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아리울태양광발전의 유상증자 참여다.비에스한양은 2026년 3월 아리울태양광발전 보통주 230만2000주를 출자할 계획이다. 출자금액은 115억1000만원이다.이번 건은 2026년 3월 5일 이사회에서 의결됐고, 감사는 참석했다. 출자상대방 총출자액은 이번 출자를 포함해 197억1000만원이며, 관련 내역은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기업집단명BS회사명㈜비에스한양공시일자2
부산 사상구 주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주례1동은 주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9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모자가정을 위해 생활지원금 7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모자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가정은 장애가 있는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로, 생활비로 돌봄 부담이 동시에 커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이번 기탁은 이영진 회장이 먼
사상구 새마을지도자주례1동부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두레 영양만점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나박물김치와 다양한 반찬들을 취약계층 15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간단한 안부를 묻기도 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부녀회 유정미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분들이 건강하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서봉선 주례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찬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주례1동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저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