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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이수도서 환경정화활동 진행

거제소방서는 16일 당일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목면 이수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직원 단합대회의 하나로, 트레킹을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동시에 지역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합대회는 직원들의 선호를 반영해 트레킹 중심으로 기획됐고, 장소는 사전 설문조사와 예산을 고려해 결정됐다.

직원들은 트레킹 도중 섬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소방서 직원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16시간전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6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 운영지역 11곳을 선정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산청군이 포함됐다.내년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시범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구감소지역은 연 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고령화 비율 등 8개 지표를 종합한 인구감소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89개 지역이다.이들 지역은 특히 청소년 인구가 그 외 지역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95만명이었던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인구는 지난해 56만명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창원지사와 경남농협과 합동으로 5일 창원시 대산면에서 에코캠페인 ‘물愛GREEN’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함께한 경남도청, 경남농협,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 창원시 대산면 지역민 등 농민들도 함께 참여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농폐기물집하장 설치를 위해 농어촌공사 창원지사와 창원시 대산면이 유휴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했고, 영농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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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은 2일 삼진운동장에서 제12회 진북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진북면 축제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약 4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면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식전 공연으로는 LPG 무용단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과자 따먹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의 체육 경기와 면민화합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모든 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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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은 ‘2024 양산학생의회 리더십 연수 및 2차 정례회’를 양산비지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양산학생의회는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선출한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회장 72명으로 구성한 지역교육청 단위 학생자치단체이다.이날 2차 정례회는 양산학생의회의원과 더불어 각 학교회장단들도 함께 연수 및 정례회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지구의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와 양산학생의회 정례회를 연계해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한 뜻깊은 연수였다.곽종표 양산시의회 의장은 “양산학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6일 전날 치러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돕겠다고 밝혔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자신의 모교인 워싱턴 DC 하워드대에서 승복연설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가 원한 결과가 아니고, 우리가 목표로 하고 싸워온 결과가 아니다"라면서도 "우리는 선거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패배를 수용했다.해리스는 트럼프와의 전화통화에서 승리를 축하했다고 소개한 뒤 "나는 그에게 우리는 그
두나무가 ‘나무’를 ESG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해 차별화 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두나무만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와 나무로 대표되는 자연을 연계한 방식의 ‘두나무식 ESG’ 경영은 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결단과 추진력에 기인한다.송치형 회장은 “창업자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가치의 제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예전부터 누누이 경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송 회장은 이러한 기치를 바탕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나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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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산하 인천도시역사관이 특별전 ‘인천 자동차 40년’을 연다.인천도시역사관은 12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인천 자동차 40년-마이카로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1960년대~1990년대 말까지 부평에서 운영된 새나라자동차, 신진자동차, 새한자동차, 대우자동차의 40년 역사를 조명한다.새나라자동차는 1962년 부평에 현대식 컨베이어벨트 공장을 지어 일본 닛산자동차에서 부품을 들여와 자동차를 조립 생산했으나 2년 만에 문을 닫았다.이후 소형버스를 생산하던 신진자동차가 새나라자동차를
KB증권이 7일 SK텔레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인공지능을 통한 사업 체질 개선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준섭 연구원은 "SK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천33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플래그십 단말기인 갤럭시Z폴드4와 아이폰 출시가 있었음에도 전사적 AI 도입 확산을 통한 효율화로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SK텔레콤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향후 AI 사업 관련 비즈니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줍깅! 깨끗한 환경, 투명한 세상” 환경보호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공인회계사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했고 플로깅 활동 외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체험 부스와 문화공연, 경품 행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지방공인회계사회에서는 이달 중 자체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운열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ESG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끄는 가운데 창립70주년 기념 첫 행사로 공인회계사 회원들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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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수돗물평가위원들과 함께 합동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민 대표, 대학교수,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돼 정기적으로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며, 수질 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규태 수돗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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