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동국제약, 마데카21 ‘테카 토닝’ 라인 출시

동국제약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21의 '테카 토닝' 라인을 다이소에 출신하다고 6일 밝혔다.

마데카21의 '테카 토닝'은 피부 잡티부터 피부 톤까지 케어해 주는 데일리 저자극 토닝 케어 라인이다.

▲테카 토닝 토너 ▲테카 토닝 캡슐 세럼 ▲테카 토닝 크림 ▲테...
남양유업이 2024년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 7324만원을 기록하며 2019년 3분기 이후 6년간 지속된 적자를 끝내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662억원에서 7324만원으로 반등한 것으로, 경영 정상화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거뒀음을 의미한다. 같은 기간 영
세아베스틸지주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6361억원, 영업이익 594억을 올렸다고 11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69.8%나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39억으로 8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내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4년 매출이 12조1168억원, 영업이익은 53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0.5% 각각 늘었다.사업별로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에 따라 3조7289억원으로
'쾌적한 생활 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5'에 참가했다.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는 물론 북미 시장을 공략할 히트펌프와 콘덴싱 에어컨, 수처리 시스템 등의 제품을 전시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의 면모를 드러냈다.'
거주인구 120만명이 넘는 대형 상권에 트레이더스가 진출한다.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 오는 14일에 서울 강서 지역에 스물세 번째 점포 마곡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마곡점은 구도심, 신도시, 오피스 등 다양한 상권을 배후로 둔 만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
현대백화점이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데이터 마케팅 2.5'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부 직원용 판매 데이터 시각화·분석이나 생일 등 단순 데이터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지난 14일 울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명예로운 불복종’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지역 6개 당협의 실질적 추대로 시당위원장이 됐으나 더 이상 추대의 실질을 유지할 수 없기에 사퇴하는 것이 민주적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시당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며 “비록 울산시당위원장을 사퇴하지만, 품격 있는 참 민주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고 실행해 가는 용기와 소신 그리고 행동은 더욱 굳건
경산시는 14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위한 뷰티산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경북도 내 40여 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편성·추진되는 화장품 관련 사업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소개됐다.특히, 경북경제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중하 경북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5년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과정 14기’ 사업에 참여할 예비 게임창업팀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경기게임아카데미는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며 15개 팀을 선발해 4월부터 3개월 간 창업과 동시에 1대1 전문가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각 팀의 게임 프로젝트를 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발 방향성과 콘텐츠 상세 피드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올해는 국내 유일의 창업 중심 게임 아카데미라는 명성에 맞게 창업특강 중 ‘창업핵심교육’을 과정시
2시간전
양양군이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오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모한 2025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사업의 1년차 사업 중 하나이다.‘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7억 원이 투입되며, ▲남대천 ․연어 생태 탐방 프로그램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및 청소년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8은 음률에 빗대고 yyyy srsr rgrg ee라임이 뛰어나다.하나의 기쁜 음인 아버지 아이 행복한 어머니를 닮아이지만 원어 순서를 되도록
2시간전
박은성 작가의 개인전이 인천 동구 금곡로 배다리 헌책방거리 입구 '폴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화폭에 담아낸 이번 전시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폴스페이스 갤러리는 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박은성 작가는 제주의 풍경을 주로 그려왔으며 '제주를 그리다'), '내가 사랑한 산들')', '제주바당')' 등 15회의 개인전과 '서울 아트쇼' , '7인 7색 rainboww전, 혜화아
3시간전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새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년 25세 16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
3시간전
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16일 김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최초 발견자는 친구로 알려졌으며,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의 대표작은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등
하비에르 미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지지한 것 때문에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레이 대통령은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브라 프로젝트를 홍보했다가 이후 게시글을 삭제했다.미레이가 리브라를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장려하는 민간 프로젝트’라고 소개한 직후, 리브라 토큰 시가총액은 45억60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된 지 11시간 만에 94% 폭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 3·1민속문화제 오는 28일 개막
경남 창녕군 영산에서 제64회 3·1민속문화제가 열린다. 창녕군에 따르면 3·1민속문화향상회 주관으로 영산 국가무형유산 놀이마당에서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개최...
Generic placeholder image
"픽스, 알룰로스" 전체 문제 등 2월 11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모음![단독]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픽스 이어폰"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2월 11일 오전 8시경 진행되고 있는 '픽스 이어폰'관련 문제는 "최신 블루투스 5.4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백통신원 식사접대 논란, 지도자 품격 고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질석방 무기한 연기" 돌연 말바꾼 하마스… 가자지구 전쟁 다시 점화되나
하마스가 예정된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돌연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하며 지난달 교전 중단 후 체결된 휴전 합의가 불안정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1년 넘게 벌어졌던 전쟁이 휴전으로 일단락 된 듯 했지만 다시 위기 상황에 봉착한 모양새다.당시 휴전 합의 내용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양측이 붙잡은 인질들을 몇 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풀어줄 것을 약속한 바 있다.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여단의 아부 오베이다 대변인은 제대로 된 휴전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가자 주민 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서 최초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마곡점'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 14일 서울 강서 지역에 23번째 점포 마곡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서울 강서 지역의 첫 '창고형 할인점'이자 마곡 신도시의 첫 '대형마트'다. 마곡점은 매장 곳곳 13군데의 로드쇼 공간을 마련, 젤리, 와규 등 식품부터 반다이 남코 토이류, 로지텍 게이밍 등 다양한 로드쇼를 준비했다.떠힌 트레이더스가 주류 성지로 등극한 만큼 마곡점에서는 '김창수 위스키'에서 트레이더스를 위해 단독 생산한 '김창수 위스키 싱글캐스크 51.8 '을 23만9800원에 한정판매로 선보인다.양길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경남지역혁신포럼 ‘지역의 미래’ 성료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지난 13일 ‘울산·경남지역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 간의 RIS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RISE체계 내 공유대학 운영 방향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노충식 총괄운영센터장을 비롯해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 이병현 경상국립대 연구부총장, 지자체 관계자, 지역 대학 및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USG공유대학 인증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챔피언 울산, 승격팀 안양에 0대1 충격패
디펜딩 챔피언인 프로축구 울산 HD가 K리그1 첫 경기에서 FC 안양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시즌 4연패 달성을 목표로 처음부터 치고 나갈 계획이던 울산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울산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5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FC 안양에 0대1로 패했다. 안양은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을 이기며 구단 역사상 1부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귀한 기록을 남겼다. 안양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11년 만에 K리그1로 처음 승격했다. 홈팀 울산은 강한 압박과 위력적인 침투 플레이를 앞세워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캐나다 올해의 차’ 2개 부문 석권
현대자동차가 ‘2025 캐나다 올해의 차’에서 2개 부문을 석권했다. 현대차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5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에 싼타페, ‘2025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에 아이오닉 5 N이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5 캐나다 올해의 차’는 △승용 △유틸리티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현대차는 유틸리티와 전기차 유틸리티 2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캐나다 올해의 차의 승용 부문은 △세단 △쿠페 △해치백 △왜건 등의 모델을,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과학대 학위 수여식, 전문학사 등 1576명에 학위
울산과학대학교가 지난 14일 동부캠퍼스에서 제5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1279명의 학생이 전문학사학위를, 297명이 학사 학위를 받아 총 157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학사 학위 수여자가 8명, 전문학사 학위 수여자가 32명이다. 이중 탈레반 치하의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도 있다. 2023학년도에 총 6명이 입학했고, 2023학년도 2학기에 미등록 제적된 1명을 제외한 5명 전원이 졸업했다. 아프가니스탄 졸업생 5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대 졸업식…석·박사 등 2542명 학위 수여
울산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해송홀에서 졸업생과 오연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대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132명, 석사 345명, 박사 65명 등 모두 254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들 가운데 외국인 졸업생은 학사 15명, 석사 15명, 박사 10명이었다. 이로써 울산대는 1970년 개교 이래 학사 10만4016명, 석사 1만5909명, 박사 2884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