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아침틈틈짬짬운동’ 사업을 올해 5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아침틈틈짬짬운동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틈과 짬을 내어 손쉽게 참여하는 체육활동으로, 활력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울산형 아침 운동 참여 잇기다. 시교육청은 아침 운동이 집중력 향상, 체력 증진, 학교폭력 예방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학교에서 걷기, 체조, 스트레칭, 팀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20개교(초 6개교, 중 8개교, 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