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관내 사찰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이 해인사 등 사찰을 직접 방문하여 사찰 내 취약요소 점검과 방범시설물 이상유무 확인, 사찰 관계자 대상으로 불전함과 문화재 도난예방 잠금장치 강화를 당부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CCTV 설치 및 노후 시설물 보강, 과거 사찰 내 범죄 수법 설명과 신고 요령 홍보를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사전에 범죄취약요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관내 사찰 주변에서 사소한 범죄라도
합천경찰서는 지난 21일 2층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 각 과장 및 계·팀장, 지·파출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치안종합성과 결과를 분석하고, 각 지표별 성과와 부족한 점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여 올해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해 全 부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군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
합천경찰서에서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인 지난 8일 합천가정상담센터와 함께 가정폭력·아동학대·성폭력 등 관계성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홍보는 합천 핫들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합천작약꽃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군민과 관람객을 상대로 민·경이 협력하여 관계성 범죄의 예방 및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카네이션을 교부하며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관계성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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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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