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9일 삼가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삼가고등학교 전교생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자전거 및 PM 운행과 관련한 내용을 사진과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통해 전달했다.특히 전국적으로 청소년 킥보드 사고율이 증가함에 따라 PM 관련 안전교육 및 필수 준수사항에 대해 교육했으며, 이륜차의 경우 동영상 자료를 통해 신호위반, 안전장구 미착용 등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했다.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PM 관련 사고율이 꾸준히
합천경찰서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관내 116개소의 사찰에 대해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이 해인사를 방문하여 사찰 내 취약요소 점검과 방범시설물 이상유무 확인, 사찰 관계자 대상으로 불전함과 문화재 도난예방 잠금장치 강화를 당부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 시설물 보강과 사찰 내 범죄 수법 설명 및 신고 요령 홍보를 통해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범죄취약지점을 사전에 점검 보완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평온하고 안전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합천군 건설교통과, 도로교통공단, 민간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상정된 44건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상정 내용으로는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신설, 신호기 설치, 속도하향등으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참석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체 44건을 심의 의결했다.가결된 장소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을 신속히 개선해나갈 방침이다.권창현 합천경찰
합천군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33분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도는 Ⅲ등급으로 건물 위층에서 진동을 느끼거나, 정지하는 차가 흔들리는 수준이었다. 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
경남 합천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43초쯤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이 지진의 계기진도는 최대 최대진도 Ⅲ, Ⅱ로 관측됐다.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경찰서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권창현 경찰서장, 박형득 합천자율방범연합대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플랫폼 치안 활동을 위한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시행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자율방범대 활동 관련 의견 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박형득 합천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도 경찰과 함께 안전한 합천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 활동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19일 합천중학교 정문앞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민관 유관기관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합천교육청, 합천군청 및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햇다.참석자들은 어깨띠, 피켓 등을 이용해 ‘학교폭력 멈춰!’ 구호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안전망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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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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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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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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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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