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건조한 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해 지난 27일 삼선산수목원 일원에서 ‘2026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목원 인근 민가의 쓰레기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산불 신고부터 초기 대응, 현장 통합 지휘, 진화 활동, 주민 대피, 주요 시설 보호, 잔불 정리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구현하며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훈련에는 당진시 및 공무원진화대 60명,
농협청주시지부는 ‘농심천심 이달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서 수도작 농업에 종사하는 김태형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심천심 이달의 청년농업인상’은 농협청주시지부가 지역농협 및 농업인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 중 영농 활동이 우수하고 ‘농심천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김태형 씨는 학교 졸업 후 지역 중소기업에서 3년간 직장생활을 하던 중 부모의 권유로 7년 전 귀농해 수도작 재배를 시작했다. 김 씨는 농지에서 공공비축미를
충북 음성군보건소가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2026년 비만예방의 달 기념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비만 예방 슬로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걷기 실천과 함께 물 마시기, 나트륨·지방·당 줄이기 등 건강생활 실천을 병행하는 통합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참여자는 기간 내 총 12만 보를 달성하면 되며, 하루 6000보 이상 걷기가 권장된다. 목표 달성자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이와 별도로 군민의 일상 속 신체 활동 생활화를
진천 만승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3일 유치원 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신입 원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유치원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수 원장은 “입학은 아이들의 또 다른 시작”이라며 “유아의 발달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가정과 긴밀히 협력해 행복한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길고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아이들이 새 학년이 되었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첫인상만큼은 단정했으면 하는 마음에 주말에 아이들 머리를 깎으러 갔다. 의자에 앉은 여섯 살은 좀처럼 가만히 있지 못했고, 나는 결국 스마트폰을 쥐여주었다. 전에는 대체 어떻게 살았나 싶어 헛웃음이 났다.텔레비전 만화도 정해진 시간에만 볼 수 있었고, 지금처럼 손안의 화면이 없던 시절, 누릴 매체가 지금보다 적어 심심했던 그 때. 책 읽기를 좋아하던 어린이였던 나는 그때의 시간을 떠올리며 어린이 탐구 생활을 펼쳤다.이 책은
충북도의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재원마련에 제동이 걸렸다. 사업비 마련을 위한 지방채 발행 요구가 최근 정부로부터 반려되면서 원래 구상외의 방식으로 재원 마련에 나서야 하는 처지에 빠졌다.도는 지난주 행정안전부에 `예측할 수 없었던 긴급한 재정수요에 대한 경비의 충당'을 이유로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지방채 발행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2일 밝혔다.행안부는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예측이 가능했다”며 지방채 발행을 불허했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소멸 위기 지역을 살리기 위
앤트로픽이 기업 고객들이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 클로드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7일 보도했다.클로드 마켓플레이스는 앤트로픽 거대 언어 모델 클로드 시리즈를 활용한 서비스로, 스노우플레이크, 깃랩, 하비 AI, 로고, 리플릿, 러버블랩스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러버블과 리플릿은 AI 플랫폼을 제공해 비기술자도 웹사이트와 간단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하비와 로고는 법률 및 금융 데이터 분석 자동화 도구를 판매한다. 스노우플레이크와
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가 지난 2월 시행된 제5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서 응시자 12명 전원 합격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제5회 시험에는 전국적으로 총 886명이 응시해 554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62.5%로 집계된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합격률 100%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 수도권을 내주면 보수는 또다시 암흑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공천 접수를 미루더라도 당 노선을 놓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끝장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당 지도부에 요구하는 것이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기는 군대는 먼저 승리할 상황을 만들어 놓고 싸움에 임한다'는 송자병법의 '선승구전'을 인용하며 "적어도 이기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고 전장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사실상 막히고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들의 감산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하루에 12% 이상 올라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 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4월물 가격은 배럴당 90.90달러로 종가 기준 90달러를 넘어서면서 이날만 12.21% 상승했다. WTI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3년 9월 이후 처음이다.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의 국제 유가 기준유인 브렌트유 5월물 가격 역시 전날보다 8.5% 급등하며 배럴당
강정일상저항행동과 강정마을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2012년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안가 구럼비 바위 발파공사 관련 충돌사태가 빚어진지 14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망각에 저항하는 강정의 몸부림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년 3월7일 새벽, 정부는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해 저항하는 강정주민들을 강제 진압하고 대규모 연행하며 해군기지 건설공사를 강행했다. 해군기지 반대 주민들과 단체들은 이날을 '구럼의 날'로 정하고, 저항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강정일상저항행동과 반대주민은 "구럼비를 잃어버리고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민생 규제 개선과 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봉화군 새마을회 내부 제명 결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1심 판결 이후 항소 취하로 마무리됐다. 법원과 관련자들에 따르면, 2024년 2월 봉화군 새마을회 감사로 선출된 2명은 같은 해 봉성면 부녀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약 50일간의 감사 후 보고가 이뤄졌으며, 당일 이사회에서는 감사 2명을 포함한 7명에 대한 제명 안건이 상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월 26일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채용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 우수 강사 인력을 지원함으로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시키며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교 및 교직원의 업무 경감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계약서 작성 및 유의 사항 전달, 청렴 교육,
배우 신세경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이날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주보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휴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 수도권을 내주면 보수는 또다시 암흑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공천 접수를 미루더라도 당 노선을 놓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끝장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당 지도부에 요구하는 것이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기는 군대는 먼저 승리할 상황을 만들어 놓고 싸움에 임한다'는 송자병법의 '선승구전'을 인용하며 "적어도 이기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고 전장에
앤트로픽이 미국 국방부로부터 공급망 위험 지정을 받은 가운데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을 국방부 업부를 제외하고 앤트로픽 AI 모델을 계속 제공하겠다는 뜻을 확인했다.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 이어 아마존웹서비스가 국방부 업무를 제외하고 클라우드 고들에게 앤트로픽 클로드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WS 대변인은 "국방부 업무와 무관한 모든 워크로드에 대해 클로드를 계속 쓸 수 있다"며 "국방부 관련 업무에는 AWS에서 구동되는 대체 모델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마존은 2023년부터 앤트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