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일상저항행동과 강정마을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2012년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안가 구럼비 바위 발파공사 관련 충돌사태가 빚어진지 14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망각에 저항하는 강정의 몸부림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년 3월7일 새벽, 정부는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해 저항하는 강정주민들을 강제 진압하고 대규모 연행하며 해군기지 건설공사를 강행했다. 해군기지 반대 주민들과 단체들은 이날을 '구럼의 날'로 정하고, 저항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강정일상저항행동과 반대주민은 "구럼비를 잃어버리고
충북 단양군이 석회석 광산 등 비산먼지 발생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서며 주민 생활환경 보호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지역내 시멘트 제조사 광산을 방문해 발파 작업과 비산먼지 발생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작업 집중 시기를 맞아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광산 채굴 공정 전반의 환경관리 이행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보건환경연구원장, 기후대기과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월 26일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채용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 우수 강사 인력을 지원함으로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시키며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교 및 교직원의 업무 경감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계약서 작성 및 유의 사항 전달, 청렴 교육,
배우 신세경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이날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주보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휴
포천 오폭 사고 1년. 폭발은 멈췄지만, 마을 주민들의 시간은 회복되지 못한 채 그날에 멈춰 있다. 트라우마는 방치됐고, 복구·보상은 지연됐다. ‘알 권리’ 보장 없는 훈련 방식도 여전하다. 인천일보는 최초의 주민 심리 실태조사와 훈련장의 사전 고지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 그리고 전문
봉화군 새마을회 내부 제명 결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1심 판결 이후 항소 취하로 마무리됐다. 법원과 관련자들에 따르면, 2024년 2월 봉화군 새마을회 감사로 선출된 2명은 같은 해 봉성면 부녀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약 50일간의 감사 후 보고가 이뤄졌으며, 당일 이사회에서는 감사 2명을 포함한 7명에 대한 제명 안건이 상
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2월 마지막 주말에도 영동과 영서 지역을 오가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역 곳곳의 전통 행사와 기념식 현장을 찾으며 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28일 오전 강 후보는 강릉에서 열린 풍년농사 기원제에 참석해 한 해 농사의 풍요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교육도 농사와 같다. 씨를 뿌리고 정성으로 가꿔야 결실을 맺는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이어 오후에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삼척 정월대보름제 현장을 찾았다. 기줄다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미국과 이란 간 충돌로 중동 정세가 악화하는 가운데 외교부는 7일 “귀국을 희망하는 마지막 한 명의 국민까지 안전하게 한국 땅을 밟게 하겠다”며 총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중동 상황이 악화일로에 있고 우리 국민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그동안 중동 상황의 급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해왔다”며 “앞으로 발생 가능한 도전과 변수에 면밀히 대비하면서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지난 6일 올해 첫 부사관 임관식을 열고 부사관 후보생 414기와 부사관 학군단 10기 총 119명을 신임 해병대 부사관으로 배출했다.이날 행사연병장에서 열린 임관식에는 주한미해병대 주임원사와 대구과학대학교 총장, 해병대 주임원사를 비롯한 부대 주요 지휘관 및 참모·주임원사, 수료하는 후보생들의 가족과 지인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신임 부사관들의 임관을 축하했다.지난해 12월 입영한 부사관 후보생들은11주 동안 혹한 속에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소화하며 군사 기초기술과 전술 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7일 이란이 미국·이스라엘에 반격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본 걸프 국가들에 사과하고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AP·AFP 등 외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국영TV 연설에서 “임시 지도자위원회가 이웃 국가들이 이란을 공격하지 않는 한 이들 국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안을 승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우린 역내 국가들에 적대감이 없다”며 사과의 뜻을 강조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이란의 걸프 국가 내 미국 군사시설 공격에 따른 걸프국의 군사 대응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