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초·중학생 1345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온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 문화·환경·UN·문제해결 등 주제별 수업과 스포츠 활동 및 학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영어회화 능력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은 10명 내외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을 실시한다.
팀별 운영 기간은 2일부터 10일 과정까지 다양하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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