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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경관 영상 705컷 무료 개방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국비 사업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으로 제작한 제주 자연경관 고해상도 영상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구축' 사업은 고부가가치 공공저작물의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에서 공모하고 있다.

진흥원은 용천동굴 상류군을 포함, 한라산 백록담 일출‧일몰, 마라도 항공영상 등 705컷을 국비로 제작했다.

이 영상물은 영리적, 비영리적 상관없이 합법적인 목적이라면 드라마, 영화, 광고, 유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한 빙붕의 파손CIRS 주도의 새로운 연구: 녹은 물이 무거워지며 얼음을 파괴하고 빙붕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남극 대륙의 기온이 올라가고 빙하 얼음이 녹으면 물이 빙붕의 표면에 녹은 물이 고여 얼음이 휘어질 수 있다.이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CIRES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빙붕이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해 휘어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도농가와 1:1 매칭을 통한 멘토·멘티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컨설팅은 과수, 밭작물, 농촌융복합산업 등 청년농업인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희망 분야의 도내 선도농가와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하고 재배기술은 물론 경영 노하우 전수와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 등 농업 전 분야에 대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도내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청년농업인을
제주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당초 2024년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까지로 1년 추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시행된 제도이다.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시행 이후 3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뒀으나,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1년이 재연장 됐다.주택 임대차 신고제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제주시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잇다*’를 슬로건으로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성안올레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개 코스를 걸으며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는 산지천 일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개막일인 5월 18일에는 원도심의 대표적 명소인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며
제주시는 납세자가 찾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에 대해 6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5월 현재 미환급금은 1만 3,689건·7억 5,000만 원이다.시는 환급금 발생 원인은 ▲국세 경정이 4억 7,500만 원, ▲차량 소유권 변경이 1억 9,800만 원으로 각각 63%와 26%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미 환급금의 86%가 5만 원 미만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5년 이내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하기 때문에 주
생각LAB는 지난 13일 구좌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조회정 대표는“구좌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16일 멀티플랫폼 게임 ‘리니지W’에 새로운 월드 ‘아데나’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신규 월드 ‘아데나’ ▲두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마격사’ ▲신규 월드 던전 ‘얼음 수정 동굴’ ▲’TJ’s 미스틱 쿠폰’ 6종 등을 공개했다.신규 월드 ‘아데나’는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의 활용처와 획득 경로를 다양화한 경제 특화 월드다. 기존 서버와 통합되지 않고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데나 월드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 기존 서버에서 유료 재화로 판매하던 일부 상품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등급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꿈을 잇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꿈을 잇는 박물관’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후원하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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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전용 브랜드인 '리겐에스'를 전국 2,000여개 병.의원에 공급하는 ㈜바이오웰스팜은 "지난 4월 25일 중국 옌타이시 '한중중소기업 산업단지'에서 열린 '2024 옌타이 중소기업 뷰티산업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제품력과 기술력을 갖춰 K뷰티를 대표하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10개사가 무역사절
17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이 순간풍속 12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6~14도, 낮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충북권 내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16일 자정부터 오전 9시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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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6일, 지역 복지단체를 지원하기 위하여 목공예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원본부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이번 활동은 특히 직원들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서 직원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되었고 평소 직원들이 접하기 어려운 목공예 가구 제작 활동이 추진 되었다.강원본부 직원들은 목공예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목재 절단, 연마, 가공, 조립 등의 과정을 통해 책장 15개를 만들었다. 완성된 책장들은 당일 원주시의 명륜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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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 후보로는 이학영 의원이 뽑혔다.이른바 '명심'이 추미애 당선자에게 있다는 관측에 '어의추' 전망이 압도적이었으나, 당선자들의 선택은 '강성 친명 추미애'가 아닌 '합리적 온건파 우원식'이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당선자의 판단이 당심”이라고 간략히 입장을 밝혔다.민주당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국회의장 후보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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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레이싱 참가신청 : https://m.site.naver.com/1nfJZ드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증가에 따라 포항의 첨단 과학 도시 이미지 제고를 목표하는 ‘2024 포항드론페스티벌’이 오는 6월 29일 오전 11시, 포항 장량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의령남씨는 경상남도 의령군의 상징적인 성씨이다. 조선 전기 남재가 개국공신 1등에 녹훈되고 영의정의 지위에 오르면서 명가의 위상을 점유했다. 남재의 손자 남지는 좌의정을 지냈고, 남지의 손자 남효온은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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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여름철 홍수피해 예방을 위한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발표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홍수에 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환경부는 집중호우에도 홍수대응 방안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히 협조해 여름철 홍수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과학에 기반하고, 현장에서 작동되는 홍수 안전체계 마련’을 목표로 △인공지능 홍수예보 △국민체감형 정보 제공 △취약지역 사전 대비 △홍수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16일 상주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을 찾아 협업치안을 당부하고 상주경찰서 유공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상주 자율방범연합대는 상주시 일대의 자율방범대 28개대 512명으로 구성돼어 있으며, 경찰서와 협업해 읍·면·동 5개 권역을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 청장은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 예산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김진일 자율방범연합대 기획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현대의 다양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주민의 협업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상주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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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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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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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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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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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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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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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 충북경찰 대규모 징계사태 오나
충북경찰에 오송 지하차도 참사 부실 대응 여파가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경찰관 14명이 기소된 데 이어 검찰에서 13명의 징계를 요청하는 비위 사실을 통보하면서 결과에 따라 `도미노 징계'가 이뤄질 수 있는 까닭이다.비위 사실 통보 명단에 이름이 오른 경찰관들은 감찰 결과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16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최근 충북경찰청에 오송참사 관련 경찰관 13명의 비위 사실을 통보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이미 기소됐고, 11명은 불기소처분 대상자다.충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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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명소 청주 추정리 `유채꽃밭' 변신
가을철 메밀꽃 명소로 알려진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산허리가 이달부터 노란 유채꽃밭으로 변신한다.추정리 경관·밀원 추진위원회는 이곳 3만㎡ 메밀밭에 조성한 유채꽃이 개화했다고 16일 밝혔다.유채꽃은 이달 말 만개해 다음 달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추진위는 유채꽃 사진촬영, 유채꽃밭 걷기, 토종꿀 시식, 지역농산물 판매, 다다예술학교 악기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유채꽃밭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임시주차장도 마련돼있다.된내기골 산허리는 지난해 3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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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소성박물관, 청소년들의 ‘진로 찾기’ 지원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꿈을 잇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꿈을 잇는 박물관’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후원하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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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 '슈퍼갑' 기재부, 새만금 예산 갑질 이어 인사교류 갑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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