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사고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마련한「새마을금고 사고예방업무가이드」를 10월 2일 도입한다고 밝혔다.업무가이드는 최근 3년 동안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주요 사고 사례를 분석하여 금고 임직원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내용들을 4대분야 32개 항목으로 정리하였다. 특히, 대출사고와 횡령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절차를 소개하고 이사장 등 임원의 내부통제 역할을 충실히 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IFEZ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실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은 2023년부터 시민 참여단을 통해 시민 삶에서 겪는 도시 문제를 발굴하는 ‘도시문제 해결형’과 기업의 혁신기술·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증·개선하는 ‘실증지원형 리빙랩’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시민 참여단은 지난 8월에 모집·선정하였
김정재 국회의원이 제출받은‘최근 5년간 LH 지역본부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 LH는 지역본부에 회수 1,334억원, 감액 688억원 등 총 2,022억원의 시정요구를 내렸다.시정요구는 감사 결과 위법 또는 부당하다고 인정되는 사실이 있어 추징·회수·환급·추급 또는 원상복구 등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내려진다. 감액의 경우 향후 집행할 사업비의 액수를 감액하는 것으로 회수는 이미 집행된 사업비를 환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송, 지자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중구센터 소속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단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제2회 영종국제도시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부스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동물그림 등을 얼굴이나 손등에 그림을 그려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단’은 올해 양성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전문봉사단으로 매월 세번째주 목요일 간담회를 통해 기법 연습 및 소통을 하고 있으며 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제비꽃길 캠페인’을 관내 초·중·고 26교에서 실시한다.‘제비꽃길 캠페인’은 등굣길에 ‘우정’을 상징하는 제비꽃을 닮은 보랏빛 카펫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등교하는 학생들은 인천시교육청 캐릭터인 힘찬이 자람이와 인사하고 보라색 카펫 끝에 자리한 「친구에게 전하는 제비꽃 우정 코너」에 준비된 엽서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친구와 주고받는다.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페르노리카코리아가 4일 서울 세종대에서 19세 이상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 특강을 했다.2022년 1월부터 시작된 ‘지속가능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책임경영 이니셔티브다. 법적음주허용연령의 바텐더, 바 오너,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류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식음료와 호스피탈리티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프랑스 파리 시작개척단 파견에 이어,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협력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위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한수원은 18개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일본에서 열린 ‘2024 세계스마트에너지위크’에 참여했다.비즈니스 미팅 상담부스 및 협력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일본의 주요 EPC(설계·조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세 체납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국세 누적 체납액이 107조 70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세 누적 체납 인원은 123만9383명으로 1인당 평균 약 8690만원의 체납 중인 셈이다.누적 체납액은 국세징수권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체납액으로, 국세청이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한 ‘정리보류 체납액’과 징수 가능성이 높아 정리 절차를 진행 중인 ‘정리 중 체납액’을 합한 것이다.올해 상반기 기준 국세청이 징수하지 못한 ‘정리보류 체
한림대학교는 오는 11일과 11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일송기념도서관 5층 G-Square에서 ‘2024년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증 세미나는 한림대학교 에듀테크소프트랩사업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컨소시엄 10개 대학 22개 AI 코스웨어 활용 교육과정 담당 교원 및 실무자와 AI 코스웨어 실증기업 5곳 관계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고등교육용 AI 코스웨어에 대한 활용 후기 공유와 활용 방향성에 관한 자유
고려아연과 베인캐피탈이 4일 자기주식 공개매수에 돌입했다. 핵심은 단 한 주라도 응모주식 전량을 다 매수한다는 점이다. 양사는 주당 83만원에 최대 18%의 지분을 취득한다. 최소 매입수량 조건이 없는 만큼 투자자들은 추후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 위험을 질 필요없이 보유 지분 전량을
강원 홍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영활성화를 위한 '2024년 홍천군 중소기업 폐수처리 위탁관리 지원사업 공고'의 대상자를 모집한다.홍천군 폐수처리 위탁관리 지원 사업은 관내 기업의 폐수처리 위탁관리비를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하천 오염을 예방하여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공장 등록이 돼 있는 기업으로, 폐수처리시설 3종~5종 사업장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지난해 표준 재무제표상 폐수처리 위탁관리비 비용의 50%
레벨인피니트는 4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및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SSR 캐릭터 ‘퀀시: 이스케이프 퀸’과 ‘팬텀’을 선보였다. ‘퀀시: 이스케이프 퀸’은 정의를 위해 괴도로 변신하며, 사격을 지속하면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버스트 스킬 사용 시 더욱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팬텀’은 낮에는 사서로, 밤에는 괴도로 활동하는 두 얼굴을 지닌 캐릭터다. 적을 집중 공격할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이 회사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용인특례시의회는 유진선 의장이 2일 창원특례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유 의장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 김운남 고양,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규약 제7조에 따라 회장에 김운남 의장, 대변인에 배정수 의장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또 유 의장이 제안한 안건인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의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
더위가 성큼 물러가고, 가을같은 날들, 축제의 계절 10월의 첫주를 맞았다. 10월에 인천에서 열리는 주말, 주중의 축제와 공연, 전시, 영화, 공공마켓 등 문화예술 행사를 취합한다. 인천미술협회가 주최하는 ‘2024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250 여명, 전시작품은 약 2,000점이다. 외부 초대 포함 갤러리 11단체 외 30부스, 개인작가 60부스 총 90개 부스가 참여한다. 이외 올해 인천미술협회가 전국공모한 인천미술대회 수상작 400여점도 함께 전시
페르노리카코리아가 4일 서울 세종대에서 19세 이상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 특강을 했다.2022년 1월부터 시작된 ‘지속가능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책임경영 이니셔티브다. 법적음주허용연령의 바텐더, 바 오너,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류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식음료와 호스피탈리티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프랑스 파리 시작개척단 파견에 이어,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협력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위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한수원은 18개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일본에서 열린 ‘2024 세계스마트에너지위크’에 참여했다.비즈니스 미팅 상담부스 및 협력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일본의 주요 EPC(설계·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