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킨텍스는 지난 7~9일 3일간 베트남 호찌민 SECC 전시장에서 ‘K-뷰티 엑스포 베트남 2024’을 개최해 45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최대 뷰티전시회인 ‘사이공 뷰티쇼’와 동시에 열려 K-뷰티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베트남에서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K-뷰티 엑스포에는 경기도 뷰티기업 60개사 60부스가 참여했다.화장품, 네일, 헤어, 바디케어, 향수, 원료, 피트니스, 스파, 기능성 화장품 등 K-뷰티 제품을 6,496명의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