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서비스 혁신과 안정적인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정책이 소개된다.티베로는 ‘재해와 장애에도 멈추지 않는 데이터 인프라’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실시간 데이터 복제 기반 재해복구 솔루션 ‘액티브 데이터 리플리케이터’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ADR은 티베로 DB 및 이기종 환경에서 안정적인 재해복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데이터
드림어스컴퍼니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최대주주가 글로벌 팬덤 기업 비마이프렌즈로 변경 완료됐다고 밝혔다.비마이프렌즈는 지난 10월 SK스퀘어를 비롯해 신한벤처투자,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드림어스컴퍼니의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11월 28일 경영권을 포함한 딜이 최종 종료됐다. 이로써 드림어스컴퍼니의 지분 구조는 비마이프렌즈 31.35%, SK스퀘어 22.17%, 네오스페스 9.91%, SM엔터테인먼트 7.05% 등으로 재편됐다.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플랫
한국IBM이 AI와 양자 컴퓨팅 기술을 통해 재정의될 금융 및 핀테크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한국IBM은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서 ‘핀테크의 도약, AI & 퀀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지관 한국IBM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링 총괄 상무는 2026년 금융·핀테크 분야의 핵심 키워드로 ▲에이전틱 AI ▲소버린 AI ▲AI 거버넌스를 제시하며, 기술의 단순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리스크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김지관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거브테크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AI x 정부혁신 = 국민 행복2’을 슬로건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정부혁신 방향을 국민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 157개 기관이 참여하며 ▲공공AI 혁신 ▲행복한 일상 ▲
산업용 XR·AI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는 보안·통신장비 제조사 하이테라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신형 5G 바디캠 SC880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최근 공공 행사, 산업현장, 시설관리 등에서 실시간 정보 공유와 군중 대응, 기록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며 고성능 바디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버넥트는 하이테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장비 공급 및 운용 지원을 제공하며 SC880 공급뿐 아니라 AI 기반 스마트 관제 체계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5G 기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은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데이터 연합체 ‘카테나엑스’ 운영사인 코피니티엑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래스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코피니티엑스의 데이터 스페이스 OS를 글래스돔 플랫폼 내에 통합했으며, 완성차 OEM과 공급업체 간 탄소 데이터 상호운용성과 안전한 교환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3월 설립한 유럽법인을 바탕으로 이번 파트너십 성과를 이끌어 낸 글래스돔은 향후 현지 사업 추진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섭·안철수·박정하·김소희·최형두·조은희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25명은 3일 12.3비상계엄 1년을 맞아 반헌법적 비상계엄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께 고개숙여 사죄했다.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단절을 약속했다.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2.3 비상계엄은 우리 국민이 피땀으로 성취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짓밟은 반헌법적, 반민주적 행동이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격은 추락하고 우리 국민은 커다란 고통과 혼란을 겪어야만 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시 집권여당의 국회의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25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학교는 1988년 개교 이후 38년간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돼 온 전통공연예술 아카데미로, 지금까지 5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기초부터 작품1·작품2·특별·심화 과정까지 총 5단계의 체계적 교육 과정으로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숙련된 학습자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올해는 94개의 강좌가 운영돼 1500여 명의 수강생이 무용·기악·성악 분야의 교
세종특별자치시가 개최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허브 네트워킹 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세종 미래전략산업연구원 디지털 헬스케어 센터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8개사와 다수의 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행사는 센터 소개, 세종시 정책 브리핑, 8개 스타트업 IR 피칭, 키노트 세션, 1대1 비즈니스 매칭 순으로 진행됐다. 디맨드, 닥터프레소, 바이오뉴트리온, 비웨이브, 오가노플러스, 팬토믹스, 고원
한국양봉협회는 지난 11월 26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 이사회’를 갖고, 업계의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협회가 새롭게 마련하는 정관 개정 심의를 놓고 세부 쟁점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면서 장시간 열띤 격론을 벌였다. 이날 주요 토의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12월 2일에 개최된 2026년도 균형발전본부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 사업비를 105억 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예산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시는 해당 사업비로 110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으나, 위원회는 사업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부는 오는 5일 ‘제6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의 탑 수상기업과 정부 포상 유공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단일 법인이 달성한 수출 실적이 특정 구간을 넘어설 때 수여되는 ‘수출의 탑’ 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가 350억달러로 최고 탑을 받았다.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제품 전략에 힘입어 2022년 300억달러 수상에 이어 올해 350억달러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현대글로비스는 60억달러 탑을 수상했으며, 올해 총 1689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받는다. 이 가운
불법 도박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멈춘 신정환이 한 요식업 브랜드의 모델이 된 근황을 전했다.2일 신정환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해당 브랜드는 공식 SNS에 "사람들은 묻는다. '왜 하필 신정환이냐고'. 우린 답한다. 원래 평범한 길은 안 가니까"라고 글을 남겼다.이어 "예상 밖의 캐스팅
영덕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난 2일 우수 인재 양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김철수 회장은 “우리 단체는 지역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해 왔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최근 대형산불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작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영덕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책임 있게 사
유정복 인천시장은 12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4개 기관 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제도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당초 2015년 4자 간 합의한 대로 수도권의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를 시행하되,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란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4개 기관은 ▲직매립 금지 예외 적용기준의 연내 법제화 ▲제도 시행 준비 강화 ▲공공소각시설 확충 및 국고 지원 확대
최근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중 일부가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유기농 감귤’, ‘무농약 감귤’ 등 소비자가 친환경인증 농산물로 오인하도록 표현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이는 소비자의 신뢰를 훼손시키고, 정당한 절차를 통해 인증을 받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들에게 불공정한 경쟁을 초래하는 문제를 낳는다.이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서는 제주도 내 온라인판매 업체들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감시를 실시하여 가짜 인증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친환경인증 농산물’이란 생물의 다양성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전남 장흥군이 지난 1일 2025년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2023년과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수상하며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갔다.전남도는 최근 열린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전진대회에서 수출 실적과 지원 노력이 우수한 시군과 기업을 시상했다. 장흥군은 올해 초 수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 기업 지원, 해외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장흥군은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친환경 수출장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유정복 인천시장은 12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4개 기관 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제도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당초 2015년 4자 간 합의한 대로 수도권의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를 시행하되,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란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4개 기관은 ▲직매립 금지 예외 적용기준의 연내 법제화 ▲제도 시행 준비 강화 ▲공공소각시설 확충 및 국고 지원 확대
세종특별자치시가 개최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허브 네트워킹 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세종 미래전략산업연구원 디지털 헬스케어 센터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8개사와 다수의 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행사는 센터 소개, 세종시 정책 브리핑, 8개 스타트업 IR 피칭, 키노트 세션, 1대1 비즈니스 매칭 순으로 진행됐다. 디맨드, 닥터프레소, 바이오뉴트리온, 비웨이브, 오가노플러스, 팬토믹스, 고원
KLPGA 투어의 베테랑 최민경이 든든한 지원군을 등에 업고 2024 시즌 필드를 정복하기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최민경은 최근 선수 관리 전문 매니지먼트사 올리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최민경은 단순한 매니지먼트를 넘어 체력 및 영양 관리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토탈 케어 시스템'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내년 시즌 기량을 최대로 끌어올려 그토록 염원하던 정규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새로운 둥지에서 심기일전한 최민경은 곧바로 미국행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