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가 공동 인증하는 ‘2025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티맥스티베로는 인사관리, 교육훈련, 복리후생 등 핵심 규정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채용·평가·교육훈련을 위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임직원 역량을 기반으로 직무별 커리어 패스를 설계하고, 교육훈련 성과가 개인 발전과 회사 성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인 환경을 지속
티맥스티베로는 자사 대표 솔루션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티베로’를 포함한 ‘프로싱크’, ‘시스마스터디비’, ‘오픈에스큐엘’ 등 총 4종의 K-데이터베이스 제품을 K-ECP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K-ECP 마켓플레이스는 에너지 ICT 공기업인 한전KDN이 운영하는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과 에너지 공기업을 대상으
티맥스티베로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가 공동 인증하는 ‘2025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기업의 체계적인 인사·교육 관리, 인재 육성 정책, 복리후생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다. 티맥스티베로는 인적자원 관리 전반에서 체계적인 제도와 실천적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티맥스티베로는 인사관리, 교육훈련, 복리후생 등 핵심 규정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티맥스티베로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리얼 서밋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클라우드 시대에서의 데이터베이스 주권 확보와 DBMS 전략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리얼 서밋’은 삼성SDS가 주최하는 연례 기술 콘퍼런스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내일의 기술을 내 일의 기술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ESG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적용 사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삼성SDS 주최 ‘리얼 서밋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클라우드 시대에서 데이터베이스 주권 확보와 DBMS 전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티맥스티베로는 이번 발표에서 AI와 클라우드가 주도하는 데이터 환경 속에서 ‘데이터베이스 주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DBMS 기술 전략을 제시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티베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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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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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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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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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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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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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일본, 울산 K-관광 팸투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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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부가 K-관광 팸투어를 추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와 글로벌투어재팬 관계자 7명을 울산으로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에 대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울산의 주요 관광지인 태화강국가정원, 반구천의 암각화, 옹기박물관, 간절곶,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했다. 옹기박물관 발효아카데미 견학과 수제 막걸리 제조도 체험했다. 이 밖에 울산문화관광재단은 팸투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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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이장욱 ‘소규모 인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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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가루를비둘기처럼 찍어먹고소규모로 살아갔다.크리스마스에도 우리는 간신히 팔짱을 끼고봄에는 조금씩 인색해지고낙엽이 지면생명보험을 해지했다.내일이 사라지자모레가 황홀해졌다.친구들은 한 둘의리가 없어지고밤에 전화하지 않았다.먼 곳에서 포성이 울렸지만남극에는 펭귄이북극에는 북극곰이그리고 지금 거리를 질주하는 사이렌의 저편에서도아기들은 부드럽게 태어났다.우리는 위대한 자들을 혐오 하느라외롭지도 않았네.우리는 하루 종일펭귄의 식량을 축내고북극곰의 꿈을 생산했다.우리의 인생이 간소해지자달콤한 빵처럼도시가 부풀어 올랐다.생존에 급급, 팍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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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빛 아래, 이웃과 함께…달서구 ‘행복한 명절 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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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관내 이주민 가정·외국인 등 다문화 가족 80여 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나눔행사를 열었다.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나누고, 다문화 이웃과 구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이주민이 참여했다.낯선 타지에서 명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달서구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달서구의 빛을 찾아’를 주제로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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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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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2년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이후 3년 만에 울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 씨름대회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스포츠 축제로 치러진다.대회 참가자는 전국 28개 팀에서 선수단 300명, 운영진 100명 등 400여명에 참여한다. 남자부는 18개 팀 250여명, 여자부는 10개 팀 50여명이 출전해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두고 열전을 펼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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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의 세상읽기] 누구의 이익이었나 : 횡령죄 ‘불법영득의사’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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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죄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임의로 처분할 때 성립한다. 하지만 단순한 처분행위만으로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보관자가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꾀할 의사로 위탁의 취지에 반해 재물을 자기 소유물처럼 처분했는지, 즉 ‘불법영득의사’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이 의사가 존재하는지에 따라 행위의 법적 성격이 달라진다. 재단법인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