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가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는 ‘K-오픈소스 X AI 2025’에 참가해 AI 시대의 데이터베이스 전략과 오픈소스 생태계 연계 방안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소스와 인공지능, 데이터,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술을 망라하는 국내 대표 컨퍼런스인 K-오픈소스 X AI 2025는 국내외 주요 기업 및 기술 리더들이 모여 AI 전환 기술 전략과 생태계 비전을 논의하는 장이다.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 기조연설자로 나
티맥스티베로는 포스코그룹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와 AI 시대의 데이터 혁신 전략’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포스코그룹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기술 내재화를 지원하고, 티베로 DB 전환을 통한 TCO 절감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베로는 기술이나 제품 중심 접근이 아닌,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베이스 운영 전략을 제안하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했다.세미나에서는 ▲티베로7의
티맥스티베로는 자사 대표 솔루션 티베로 DB를 포함한 전 제품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리브랜딩은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와 산업 등 다양한 영역을 잇는 ‘연결’, 이를 통해 창출하는 ‘가치’, 지속적인 ‘확장’ 등의 세 가지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AI 시대의 데이터베이스가 단순한 저장소를 넘어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최근 티베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술의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는 티베로 DB를 포함한 전 제품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리브랜딩은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와 산업 등 다양한 영역을 잇는 '연결', 이를 통해 창출하는 '가치', 그리고 지속적인 '확장' 이라는 세 가지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박경희 티베로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새로운 기술 정체성과 방향성으로 재도약하는 티베로의 선언”이라며 “국산 데이터베이스 대표 기업을 넘어 AI와 데이터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이한 수능, 킬러 문항 無…독서·수학은 다소 고난도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13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경기도에선 19개 시험지구 350개 시험장에서 16만 3593명이, 인천시에선 63곳 시험장에서 3만 143명이 시험을 치렀다.▶관련 기사 7면올해는 '황금돼지띠' 재학생들의 영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관광공사, 강화지사 검토…“공감 속 신중론”
인천관광공사가 강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화지사'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나, 예산·인력·운영 구조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3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강화지사 설립은 지난 9월 강화군이 전담 조직 신설을 요청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적자난 경기도의료원, 일부 원장 '사적 행위' 논란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들이 코로나19 이후 만성 적자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병원장들의 사적 행위가 도마 위에 올랐다.병원 일에 매진하기는커녕 직원들에게 논문 쓰기를 강요하거나 직원과 환자들이 이용하는 병원식당에 가족을 불러 생일잔치를 벌였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13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리보는 2025 인천 아트쇼- 서양화가 이현주 작가
24분전
“겨울 속에서도 피어나는 동백처럼, 제 그림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온기로 남길 바랍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찬 바람 속에서도 붉은 생명으로 피어나는 동백꽃처럼, 이현주 작가는 올해 아트쇼에서 회복과 온기의 메시지를 담은 신작 시리즈로 관객과 만난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잊고 있던 마음이 조용히 피어나는 순간”을 주제로, 혹한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명력과 인간 내면의 따뜻한 떨림을 회화로 풀어냈다. 이현주 작가의 화면에는 아크릴 물감을 여러 겹 쌓아 올린 뒤 스크래치로 질감을 새기고, 그 위에 유화와 나이프 작업을 더 해 생동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 완화…장애인단체 “기본권 후퇴”
정부가 무인정보단말기 설치 기준을 완화하면서 장애인 접근성이 후퇴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 전면 시행을 두 달여 앞두고 사실상 대다수의 소상공인에게 설치 예외 규정이 적용되며 장애인의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