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서천지사는 2025년 농지은행 사업비 109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105억원 96%의 사업비 집행 실적을 보이는 등 청장년 농업인을 대상으로한 농지은행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비율을 나타내는 고령화 지수가 22.26%로 천안시, 아산시, 계룡시를 제외한 충남의 12개 지자체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으며, 특히, 서천군의 고령화지수는 2024년 기준 초고령사회를 훨씬 넘어선 43%대다. 농촌이 고령화 되면서 농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