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건축공사장 안전문화 정착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우수 건축공사 현장을 선정·포상하고 모범사례를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건축공사장 감리, 시공 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지역건축 안전발전 유공은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공사 ㈜케이씨씨건설 감용호 △SK바이오텍세종공장M5신축공사 ㈜성도이엔지 안상준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건설안전품질실 △임동균 건축구조기술사가 선정됐다.또 공공건축물 건립 유공 포상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래응개발㈜ △공공임대형 지식산
중부3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대거 반영되며 지역 발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은 국회 본회의 통과 결과, 지자체별 숙원사업과 국가·광역 단위 기반사업 예산이 크게 확대됐다고 3일 밝혔다.임 의원에 따르면 증평군은 지역 산업기반과 정주환경 개선에 직접 연결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22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 13억1100만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7억5000만원 등이 반영됐다.진천군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충북 증평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9일 군에 따르면, 증평군이 확보한 내년도 국·도비는 2026년도 본예산 기준 국비 821억 원, 도비 296억 원 등 총 1117억 원이다.이는 전년 1103억 원에 비해 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사업 수도 함께 증가했다.2025년에는 622개였던 국도비 사업이 2026년 예산에는 642개로 20개 늘었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사업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공공임대형
  충북 증평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9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 국·도비는 본예산 기준 국비 821억원, 도비 296억원 등 모두 1117억원이다. 이는 전년 1103억원 대비 1.2%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 수도 함께 증가했다. 올해는 622개였던 국·도비 사업이 내년 예산에는 642개로 20개 늘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사업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증평읍 농촌
  충북 증평군은 16일 증평읍 사곡리 1630 일대에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착공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이날 착공식에서 ‘100년 미래 뿌리 산업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증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국내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육성 기반 센터로 발전하게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증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276억원을 들여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지상 4층, 건축전체면적 8675.42㎡ 규모다. 이 센터에는 가변형 기업 입주공간 37개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12월 16일 오후 2시,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 일원에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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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제 2의 반도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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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K-엔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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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체류형 맨발걷기 치유관광’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
맨발걷기의 운동 효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맨발 인구가 200만을 넘어서는 등 국민운동으로 번지고 있다.하지만 접지 효과를 위해 신발을 벗고 맨발로 해야 하는 특성상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 몇 달은 맨발걷기 운동을 지속하는데 제약이 있어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이에 따라 동절기에 치유의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동남아로 걷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적잖다. 문제는 안전한 맨발걷기 코스 등 인프라와 청결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 먹거리 등 주변에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냐는 것이다.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맨발걷기국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