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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신연경(리베로)·이고은(세터) 영입

5개월전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신연경, 이고은을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리베로 신연경을 영입하는 대신 미들블로커 김채연을 보내기로 했다.

또 페퍼저축은행에 세터 이원정과 2025-26시즌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내주고, 세터 이고은과 2025-26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

2019-20시즌 이후 4년만에 흥국생명으로 복귀하는 신연경은 안정적인 수비와 리시브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2-13시즌 1라운드 3순위로 IBK에 입단한 신연경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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