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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표류' 승봉도 공설묘지…주민 “재추진을”

인천 앞바다 섬 승봉도에 공설묘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7년 넘게 제자리걸음을 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사업 재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2일 옹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자월면 승봉도에서 “공설묘지를 설치해 달라”는 건의서가 접수됐다.

건의서에는 승봉리 주민 60여명 서명이 담겼다.

군은...
https://cdn.incheonilbo.com/구리=글·사진 박현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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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이 한달여 이어지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등을 돌리던 보수층의 결집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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